과기부, NIPA에서 인공지능, 5G 등

ICT 유망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IoT 제품 및 서비스

발굴·확산 및 상용화를 지원하고

IoT 기업 육성 및 신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2021년도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 과제를

공모합니다.

 


 

■ 사업목적

  ○ 인공지능, 5G 등 ICT 유망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IoT 제품 및 서비스의 발굴, 확산, 상용화 지원을 통해 IoT 기업을 육성하고 신수요, 시장 창출

 

■ 사업내용

  ○ ICT 유망기술을 융합한 지능형 IoT 도입, 확산을 지원하여 코로나 대응(소상공인 지원) 및 국민편익 창출이 가능한 전략분야 등의 서비스 발굴

    - 지능형 IoT 제품, 서비스의 시장진입 및 확산을 위해 기술성, 사업성 등이 높아 신수요, 신시장 창출이 가능한 분야

    - (전략분야) 개인 및 소상공인, 디지털 헬스케어, 에너지, 물류 및 교통, 제조

    - (기타분야) 전략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

 

■ 지원내용

구분주요내용
공모방식- 지정공모(전략분야 5개) 및 자유공모(2개)
지원기간- 협약체결일 ~ 2021.12.31. (8~9개월)
지원예산 및 규모- 총 126억원, 과제당 18억원 이내 지원
지원내용- 인공지능, 5G 등 신기술을 이용한 지능형 IoT 제품, 서비스 고도화 및 확산에 필요한 제반 비용 지원
지원분야- 전략분야 : 개인 및 소상공인, 디지털헬스케어, 에너지, 물류 및 교통, 제조
- 전략분야를 제외한 나머지 분야
지원대상- 지능형 IoT 제품, 서비스의 개발 및 제공을 위한 공급기업과 도입 및 활용하는 수요기관 간 컨소시엄
컨소시엄 구성- 공급기업으로 3개 이상 중소기업 필수 참여 (주관기관은 반드시 중소기업으로 참여, 중견기업 및 대기업 참여 가능)
- 1개 이상 수요기관 필수 참여 (수요기관 요건 :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국가기관/지자체/공공기관, 기타 비영리 기관 등)
지원조건- 정부출연금 지원 : 중소기업(총 사업비의 80% 이내, 민간부담금 20% 이상), 중견기업(총사업비의 70% 이내, 민간부담금 30% 이상)
- 대기업(공급) 및 수요기관은 정부출연금 지원 없으며, 사업비 필요시 민간부담금에서 활요

  


 

<2020년도 IoT 제품, 서비스 검증 및 확산 사업 사례>

 

■ [개인, 소상공인 (홈 IoT 등)] 스마트홈 서비스

  ○ 기존 아파트의 홈 네트워크와 월패드에 초소형 모듈을 설치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스마트홈을 구현하며 스마트폰 앱과 인공지능 스피커를 통해 아파트 내 각종 장치들을 음성으로 제어하는 서비스 및 제품

 

 

 

 

■ [디지털 헬스케어] 스마트 방문간호

  ○ 소외계층인 만성질환을 가진 독거노인 등을 대상으로 IoT, 인공지능, 5G 기술을 융합해 방문간호와 돌봄을 통합, 연계하는 서비스 및 제품

 

 

 

■ [에너지] 에너지 관리

  ○ 대형 마트를 포함한 대형 건축물에 설치된 모든 분전반 및 가스, 수도 계량기에 IoT 디바이스가 설치되어 실시간 전력사용량과 화재 여부를 감시하는 솔루션

 

 

 

■ [물류 및 교통] 콜드체인 이상감지 서비스

  ○ 온습도 및 위치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하기 위한 IoT 기기, 수집된 센서데이터 관리를 효율적 처리를 위한 클라우드 엣지 서버를 탑재한 플랫폼 서비스

 

 

 

■ [제조] 스마트 팩토리

  ○ 제조공정에서 이기종 생산 장치의 데이터 수집을 통하여 제조공장의 생산량을 예측해 주는 데이터 수집 장치, 지능형 솔루션

 

 

 

■ [스마트팜(기타분야)] 지능형 계사 플랫폼

  ○ 양계부문(육계+산란계) 생육관제 플랫폼을 통합, 고도화하여 최적 출하시기 조절과 최적 체중 조절을 할 수 있게 하는 의사결정 지원 서비스

 

 

 

■ [안전(기타분야)] 터널 안전사고 예방대응 플랫폼

  ○ 지능형 궤도로봇과 인공지능 조기대응 시스템을 융합하여 실시간 현장 정보를 수집하고 인공 지능 기술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상황 안내 및 사고 시 신속한 초동대응 플랫폼

 

 

 

 

1. [공고문] 21년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hwp
0.20MB
2. [공모안내서] 21년 지능형 IoT 적용 확산 사업.hwp
3.63MB

 

□ 행안부, 주소체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하여 현재 도로와 건물 중심으로 부여되어 있는 주소를 사물(시설물)과 공간(공터)까지 확대할 예정임

  ○ 고밀도 입체도시의 등장에 따라 점점 복잡해지는 도시의 정확한 위치 소통을 위해서 주소체계 고도화가 필요한 실정임

     ※ 주소체계 고도화 사업 : 2차원 평면 개념인 현행 도로명 주소를 3차원 입체 주소로 전환하고, 건물에만 부여하던 주소를 지하, 시설물, 공간 등으로 확대 및 부여하는 사업

  ○ 서울 송파구 잠실역(지하공간/'20년)이나, 충북 진천군 졸음쉼터(시설물/'19년), 경기 수원시 공원(공간/'18년) 등에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음

  ○ 주소체계가 3차원으로 고도화되면 도로 위에서 일정 시간 개방하여 운영되는 푸드트럭이나 도로 아래 위치한 지하상가, 공중에 떠 있는 다리 등에도 주소를 붙일 수 있게 되고, 이렇게 된다면 4차산업 핵심기술(인공지능, 음성인식, 빅데이터, 디지털트윈)을 적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게 됨

  ○ 주소체계 고도화 기반 대표적 4차 산업 혁신성장산업 모델 (시범사업 추진 중)

     - 예시) 드론 배달점에 주소를 부여해서 드론의 이착륙을 지원하는 드론 배송 (충남, 전남)

     - 예시) 로봇의 이동경로를 구축하는 자율주행 로봇 배송 (대전)

     - 주차장에 주소를 부여하고 안내판을 영상 판독하는 방식의 자율주행차 주차 (서울 송파) 

  ○ '주소 기반 산업창출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5개팀 선정

     - 주소기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구축

     - 주소기반 도심지역 주차 안내 서비스

     - 국가 지점 번호판의 개선 및 효율적인 관리

     - 지하 쓰레기통에 주소 기반 IoT 활용

     - 주소 기반 공간이용현황 서비스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성장산업 지원 추진 상황>

 

주소체계 고도화

  ○ (대상 확대) 건물 주소 → 건물, 사물, 공간 주소로 확대

     - 건물 주소 : 현행 도로명 주소로 '14년 전면 시행

     - 사물 주소 : 건물 아닌 다중이용 시설물에 주소 부여

     - 공간 주소 : 건물, 사물이 없는 공터에 주소 부여

 

주소체계 고도화 개념 (출처 : 행안부)

 

  ○ (신개념 도입) 평면 주소 → 입체, 시간, 대체 주소와 별칭 도입

     - 입체 주소 : 도로 위 건물, 대규모 지하개발 등에 맞게 부여하는 3차원 주소

     - 시간 주소 : 도로 위에 일시적으로 허가된 푸드트럭 등에 주소 부여

     - 대체 주소 : 보조, 주차장, 장애인 출입구에 주소 부여 ('21년 시범 예정)

     - 별칭 : 건물명이나 상호명 등 개인적으로 장소를 부르는 명칭 ('22년 시범 예정)

 

□ 주소 기반 혁신성장산업 지원

  ○ (5대 핵심) 주소 기반 빅데이터, 자율주행 및 음성인식 기술 적용 모델

  ○ 도서, 오지 지역 밀착형 드론 배송

     - '18년 개념 정립, '19. ~ '20., 충남, 전남, 통영에 기지 구축 중

  ○ 도심 건물군 내 자율주행 로봇 배송

     - '19년 개념 정립, '20년 대전 카이스트에 모델 구축 중

  ○ 자율주행차 주차

     - '20년 송파구 잠실역 대상 개념 정립 중

  ○ 실내 내비게이션 : 입체 주소를 이용한 실내 안내

     - '20년 송파구 잠실역 대상 개념 정립 중

  ○ 사물인터넷 : 사물 주소와 센서를 이용한 도시 관리

     - '21년 시범사업 예정

 

주소 기반 혁신성장산업 적용 모델 (출처 : 행안부)

 

<주소 기반 산업 창출 아이디어 공모전 선정작 주요 내용>

 

□ 주소 기반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구축

  ○ 주소 정보를 기반으로 해당 주소와 연관된 부동산 등 관련 정보를 연계하여 증강현실 속에서 조회하는 서비스 (건물 번호판을 통해 거래정보 조회 등)

 

□ 주소 기반 도심지역 주차 안내 서비스

  ○ 주차장에 주소를 부여하고 CCTV를 통해 주차여부 등을 확인하여 주차안내 어플리케이션으로 서비스

 

□ 국가 지점 번호판의 개선 및 효율적인 관리

  ○ 산악 등의 위치 안내에 사용하는 국가 지점번호판에 비콘을 설치하여 시각적 위치 취득뿐만 아니라 전파 수신을 통한 위치 취득

 

□ 지하 쓰레기통에 주소 기반 IoT 활용

  ○ 쓰레기통을 지하화하고 주소를 부여하여 주소 기반 센서로 이용

 

□ 주소기반 공간 이용현황 서비스

  ○ 자신의 이동 위치 정보를 주소 기반으로 수집하여 혼잡도를 알리거나 스마트 출석 체크

 

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0911&kind=

 

사물과 공간도 건물처럼 주소 생긴다

앞으로는 사물과 공간에도 주소가 생긴다. 행정안전부는 주소체계 고도화 사업을 추진해 현재 도로와 건물 중심으로 부여돼 있는 주소를 사물(시설물)과 공간(공터)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

www.boannews.com

 

 

200903 (조간) 사물과 공간도 건물처럼 주소 생긴다(주소정책과).hwp
5.30MB

 

※ 드론 배달점에 주소를 부여해서 드론의 이착륙을 지원하는 드론 배송... 주소체계 고도화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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