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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에서 'GTX 지하 대심도 철도 사업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하였습니다.

■ GTX 지하 대심도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 

  ○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전구간 사업 추진에 따른 국민적 기대와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대심도 터널의 안전함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

  ○ 대심도 터널 건설, 운영 및 지하 안전 관련 홍보를 중점으로 기술, 운영, 안전관리 아이디어 공모 실시

  ○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수상작 주요 내용>

■ (대상) 국민과 소통하는 안전한 철도 건설 

  ○ 터널 내부 공사현황 영상 및 변위와 지상부 균열, 침하, 건물기울기 등을 공사 현장 전광판에 표시

  ○ 각종 변위 현황이 실시간 공사담당자, 발주처, 구청담당자 등에게 스마트폰으로 전송

  ○ 공사완료 후에도 터널 내부 및 지상부는 일정기간 초기 측정값과 비교분석

■ (최우수상) GTX 대심도 터널 내 화재 발생시 재난대응을 위한 IoT 및 무인로봇시스템 

■ (우수상) GTX 터널 안에 GPS 중계기를 설치하여 안전한 철도 운영 및 고객 안전정보 제공

■ (장려상) 대심도 건설 및 운영 안전성 향상을 위한 G-DTX 구축

  ○ 사이버 상에 GTX 건설 및 운영시 물리적 환경을 동일하게 구현하여 각종 시뮬레이선 진행

경찰청에서 공고한

2021년도 효율적인 치안활동을 위한 

현장지원 기술 개발 사업을

소개해 드립니다.

■ 사업 개요

  ○ 사업명 : 효율적인 치안활동을 위한 현장지원 기술 개발

  ○ 사업목적

    - 치안역량의 선진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

    - 지속적인 신규 R&D 분야 창출을 통한 치안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중요성과 파급효과 증대

  ○ 공모과제

<사업별 제안요청(RFP)>

■ 112 긴급출동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 개발목표

    - 다양한 치안 현장에서 112 신고로 출동한 현장경찰관의 대응력 향상을 위해 음성인식 기술과 치안 지식 데이터베이스 기반의 112 긴급출동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

  ○ 필요성

    -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지식과 기술에 대하여 출동 사전에 혹은 출동시 인식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필요

    - 2018년 112 신고접수 건수는 1,873만 건이며, 최근 6년 동안 한 해 평균 약 1,900만 건이 넘는 추세로 신고 접수량이 그 전 대비 약 62% 급증하고 있으나, 최근까지 치안 관련 연구개발사업의 투자는 범죄 수사 관련 지원 기술개발 쪽으로 치우쳐 직접적으로 현장 경찰관을 위한 연구개발 추진이 미흡했음

  ○ 주요 연구개발 내용

    -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112 긴급 지령 출동 현장 경찰관의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개발에 필요한 지식베이스 구축, 데이터 수집, 음성 및 음향 인식 기술, 정보 검색 기술 개발

    - 출동 현장 상황정보 모델링 및 사례 베이스 구축

    - 대응 정보(법률/업무지침/훈령) 지식 구축 및 분석 모델 개발

    - 출동 현장 지원을 위한 AI 음향 및 음성인식 기술 개발

    - 현장 질의 및 상황정보 기반 인공지능 의사결정 지원 기술 고도화

    - 현장 경찰관을 위한 출동 업무 지원 통합 시스템 개발

■ 확장현실(XR) 기반 복합테러 대응 교육·훈련 테스트 베드 구축

  ○ 개발목표

    - 치안현장 대응력 및 교육 효율성, 만족도 향상을 위한 치안현장 상황별 실감형 가상훈련 체계 및 콘텐츠 개발과 교육훈련 결과를 평가‧관리하는 기술 개발

  ○ 필요성

    - 범죄·사고 현장에서의 경찰의 안전은 항상 위협받고 있어, 안전사고 및 범인 피습에 대응한 현장경찰의 현장지원 장비 개발 및 교육·훈련 시급

    - 실제 상황과 유사한 상황에 대한 반복적인 교육을 통하여 긴급한 현장에서의 빠른 판단과 대처능력을 증대 필요

    - 경찰관은 다양한 현장상황에 대해 신속 정확히 판단 조치해야 하는 만큼 실제와 유사한 상황에서 ‘몸에 익히는 참여형, 체득형 교육’이 필요

  ○ 주요 연구개발 내용

    - 한순간의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시민과 현장경찰의 목숨을 위협하는 예측 불가한 사건현장 대응을 위해 실제와 유사한 환경에서의 능동적 교육훈련

    -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XR 교육모델 및 평가체계 개발

    - 현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XR 시나리오 및 콘텐츠 개발

    - 치안현장중심 이동형 XR 시뮬레이터 개발

    - 치안현장중심 XR 훈련 운영 솔루션 개발

경찰청에서 공고한

2021년도 과학적 범죄수사 고도화 기술 개발 사업을

소개해 드립니다.

■ 사업 개요

  ○ 사업명 : 과학적 범죄수사 고도화 기술 개발

  ○ 사업목적

    - 치안역량의 선진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하여 급변하는 치안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체계 마련

    - 지속적인 신규 R&D 분야 창출을 통한 치안과학기술 연구개발의 중요성과 파급효과 증대

  ○ 공모과제

<사업별 제안요청(RFP)>

■ AI 기반 범죄수사 지원

  ○ 개발목표

    - 모든 사건에 일반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체계적이고 분석적인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신속하게 사건의 쟁점 검토가 가능한 AI기반 범죄수사 지원 기술을 개발

    - 수사결과를 시각화하고, 수사관 역량의 차이 없이 누구나 신속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지능형 범죄분석 검증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수사오류를 최소화하고자 함

  ○ 필요성

    - 오늘날 국민은 신속한 검거, 구속과 같은 전통적인 기대수준을 넘어 일련의 수사 과정과 세세한 절차까지 높은 관심을 두고 있음

    - 형사소송법 및 검찰청법 개정으로 경찰 수사 종결권이 부여됨에 따라 최종 수사결과에 대한 오류율 최소화하여 우려를 해소할 방안이 절실

    - 범죄수사에서 AI의 활용을 Data분석을 통한 수사 보조 도우미 역할로 제한된 한계를 극복하고 궁극적으로 AI 기반의 범죄추리 소프트웨어 개발의 발판을 만들 필요

  ○ 주요 연구개발 내용

    -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범죄 수사과정 지원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텍스트 정형화 및 시각화 기술 개발, 유사사건 비교분석 및 추천기술 개발, 수사보완 사항 자동생성 기술 개발

    - 수사 관련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관리 통합시스템 개발

    - 사건분류 및 분석 통합시스템 개발

    - 수사결과보고서 작성 지원 시스템

    - 사건 구조 시각화 프로그램 개발

    - 유사사건 비교분석을 통한 검증결과제시기술개발

    - 유사 사건 및 판례의 검색/추천/시각화 기술 개발

    - 수사결과 검증을 위한 보완사항 및 대립가설 생성모델 개발

■ 융복합 지능형 DNA 감식을 통한 용의자 추정 시스템 개발

  ○ 개발목표

    - 선진기술 기반 DNA 분석기술 및 인공지능 기반 DNA 정보 분석기술을 활용하는 ‘DNA 융복합 지능형 용의자 추정 시스템’을 개발하여 DNA 수사활용도 제고를 통한 신속한 사건 해결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구현

  ○ 필요성

    - ’10년 7월 DNA 신원확인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DNA법) 시행으로 범죄자 DNA DB가 운영됨에 따라 DNA의 수사상 활용도는 큰 폭으로 증가 추세

    - 그러나, 현재 수사에 활용되는 DNA 감식은 개인식별을 위한 STR(Short tandem repeat, 짧은 염기서열 반복) 분석에 의존하고 있으나 범죄자 DNA DB 규모가 작아 DNA 수사활용도는 제한적으로 개인식별 외에 DNA감식 기법 다양화 필요

    - 국내 체류 외국인 및 불법 체류자는 갈수록 증가 추세에 있고, 이에 따라 외국인 범죄 발생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어 사회적 문제로 대두

    - 살인사건 공소시효 폐지 등 대한민국 사법체계 변화에 따라 DNA 증거물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미제사건의 경우 ‘미제사건 전담팀’이 운영됨에 따라 현장증거물 DNA 재분석을 통해 ‘미제사건 전담팀’에 새로운 수사 단서 제공 필요성 증대

    - 첨단기술의 법과학 적용 가능성이 증가하면서 기존의 한계를 극복하여 추가적인 수사정보 획득 가능성에 대한 기대 증대

  ○ 주요 연구개발 내용

    - 유전적 다형성을 기반으로 하여 아시아 여러 지역의 민족을 구분할 수 있는 기술개발

    - 중요 안면의 외형/표현형 정보 예측 기술개발

    - 정보 통합을 통한 첨단 유전학 플랫폼 구축

    - 연령 추정·외형·생활습관을 추정할 수 있는 기술개발

    - 다양한 DNA 메틸화 통합 분석을 위한 프로토콜 확립 및 추정 모델 개발

    - 정보분석 플랫폼 구축 및 가이드라인 작성

    - 일란성 쌍둥이 식별 기술개발

    -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DNA감식 도구, 장비 및 키트 개발

    - 마이크로바이옴 분석을 통한 수사지원 정보의 획득

강원소방본부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119 신고 접수부터 되면 도착까지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119 구급 예측 플랫폼을 

구축 및 시범운영하였다고 합니다.

■ 플랫폼 소개

  ○ 10년 동안 119 구급 신고가 들어왔던 지역 중심으로 119 구급차가 하루에 3번씩 정기 순찰

    - 신고가 많이 들어온 지역일수록 붉게 표시

  ○ 순찰 도중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현장으로 출동

  ○ 순찰 중 출동으로 환자 이송 시간 평균 33초 단축

  ○ 지역별 유동인구, 교통량, 환자정보, 날씨 정보를 활용하여 플랫폼 고도화 추진 예정

    - 최적의 구급차 출동 경로 찾을 예정

  ○ 출동시간 4분 단축 및 심정지 등 중증 응급환자 600명 정도의 소생률 증가 예상

news.kbs.co.kr/news/view.do?ncd=5150337

※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것 이전에, 경찰 순찰차처럼 119 구급차도 위험 지역 위주로 정기 순찰하는 방식 자체가 효과가 있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