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범죄 예방 및 대응에서 AI 역할' 보고서 발간

  ○ AI TREND WATCH 2020-13호, 2020년 8월 31일

  ○ AI전략센터 김지혜 연구원

 

□ 개요

  ○ 공공서비스 제고 측면에서 범용성이 높은 AI 기술을 활용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하는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추세

  ○ 코로나19 확산 이후 늘어나는 범죄 유형과 범죄 예방 및 대응에 활용되고 있는 AI 기술에 관하여 알아보고, AI 활용 관련 선행연구와 사례를 살펴본 후, AI 기술 도입 시 우려되는 사항과 극복 방안을 중심으로 시사점 도출

 

주요 내용

  ○ (배경) 범용성 높은 AI 기술이 공공서비스 제고 측면에서 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하는데 활용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 고조

  ○ (코로나19 상황 속 범죄 발생 현황)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격리 상황 속에서 완전한 락다운을 시행한 국가들에서는 폭력성 범죄 가운데 가정 폭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은 국가별 상황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남

  ○ (범죄 예방 및 대응 기술) 기존에도 사람을 대신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한 기술적 장치와 시스템이 사용

     - 순찰이나 경비 또는 감시 업무를 대신하는 대표적인 기술로 CCTV와 RFID, GPS를 들 수 있음

구분 내용
CCTV - 공공기관이나 은행 등 보안이 요구되는 건물과 우범지역 등에 설치되어 경비나 감시 목적에 이용되거나, 도로 위에 설치되어 교통단속 업무에 활용
- CCTV는 이제 컴퓨터 네트워크와 인터넷을 통해 데이터를 송수신하는 IP 카메라를 넘어 AI 카메라와 영상분석 시스템으로 변화하는 추세
- 기존의 보안 카메라는 영상의 픽셀 변화를 움직임으로 감지
- AI 카메라는 인간을 객체로 판단하여 정확한 상황 식별과 유의미한 움직임이 포착될 경우에만 경보를 알림
RFID - RFID는 식별이나 추적이 요구되는 대상에 태그를 부착한 후, 전파를 이용해 부착 대상의 식별정보와 환경정보를 인식하여 정보를 수집, 저장, 가공, 활용
- 무선 비접촉 방식으로 장애물을 투과하고, 이동 중 인식이 가능하며, 모든 환경에서 사용 가능한 RFID 기술은 데이터 처리에서 높은 신뢰성을 가져 사물이나 사람의 추적 감시 등을 위해 광범위하게 사용
GPS - 현재 보호관찰관 등을 대신하여 성폭력범죄자 등의 재범 방지를 위해 위치를 추적하는데 이용되는 범세계적 위성 기반 항법 시스템
- GPS는 미국 정부가 소유하고 공군이 개발 및 운영하고 있으며, 지구 궤도에 배치된 인공위성과 지상관제국 및 GPS 수신기 등으로 구성되어 지구 상에 있는 대상의 위치를 24시간 인식하는 것이 가능
- 미국의 GPS와 달리 중국은 독자적인 위치항법시스템 BDS를 개발하여 위치추적은 물론 쌍방향 문자 메시지 전달 기능을 탑재

 

  ○ (AI 활용 관련 연구) 컴퓨팅 파워 고도화와 방대한 데이터 축적으로 AI 능력이 향상되면서 AI 기술을 활용한 보다 효과적인 범죄 예방과 대응 관련 연구가 이루어지는 추세

  ○ (AI 기술의 활용) 범죄를 예방하고 대응하기 위해 도입하고 있는 AI 기술을 예측과 안면인식으로 구분하여 살펴보고 관련 사례 검토

     - AI 예측 측면 : 과거의 방대한 데이터에서 사물과 사물, 현상의 상관관계나 패턴을 인식하고, 그 관계나 패턴을 특정 개인에 관한 데이터에 적용함으로써 자동으로 분석하고 예측

 

AI의 예측 단계 (출처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미국의 예측적 범죄예방 프로그램 사례 (출처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안면인식 측면 : 안면인식은 컨볼루션 신경망을 사용하여 기존 데이터와 디지털화된 이미지를 비교하여 유사성 점수를 생성하고, 점수화된 목록을 최종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써 얼굴을 식별

 

안면인식 원리 (출처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중국의 AI 감시시스템 (출처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 (우려사항) 범죄 예방 및 대응에 AI 기술이 도입되었을 때, 사생활 침해나 과도한 감시에 대한 우려가 높게 나타나고 실제 범죄예측프로그램의 효과성과 관련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음

  ○ (극복방안)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방안으로 AI 기술의 합리적인 활용과 알고리즘의 투명성, 설명 가능성 등을 재고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이 필요함

 

시사점

  ○ 코로나19 확산 이후 전 세계적으로 폭력성 범죄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범죄 예방 및 대응 차원에서 AI 기술을 다각적으로 활용하는 사회 안전망 구축 기대

  ○ 지금까지 AI 기술은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범죄 가능성이 있는 사람 또는 지역을 예측하여 수사기관에 정보를 제공하는 보조적 수단으로 활용했으나, 향후에는 가해자/용의자를 대상으로 재범 가능성을 단계별로 예측함으로써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포괄적 방식의 활용도 가능해질 전망

  ○ 그러나, 여전히 AI 기술 도입이 개인의 사생활 침해나 지나친 감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팽배하며, 기반이 되는 데이터의 편향성 문제나 AI 알고리즘의 투명성, 설명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는 제도적 고민이 필요

  ○ AI 기술을 활용한 범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뿐 아니라 경찰청,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여성가족부 등 범부처 간 협업이 원활히 이루어질 때 가능할 것으로 판단

 

범죄 예방 및 대응에서 AI의 역할 - AI 트렌드 와치 2020-13호 (김지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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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KISA,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서비스'를 주제로 제7회 소프트웨어 개발보안 경진대회에서 12팀 수상작 선정

  ○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는 미래 소프트웨어 개발 인력으로 활약할 대학생들에게 안전한 소프트웨어 개발방법(Secure Coding)을 널리 알리고, 우수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20년 7회째 진행 

     ※ Secure Coding : 해킹사고의 주요 원인인 보안 취약점이 없도록 SW를 개발하는 방법

  ○ 행안부 장관상 6팀,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KISA) 3팀, 한국정보보호학회장상 3팀 등 총 12개팀 선정

     - (대상) 위드유팀, Android Sensor를 활용한 어린이 위치 확인 및 출결관리 시스템

     - (최우수상) 감자팀, 나만 바라봐 

     - (최우수상) ECB팀, 가로등 데이터를 이용한 밝은 길안내 서비스 

     - (우수상) 정보호호119팀, 거북목 탈출 넘버원

     - (우수상) 딥슬립팀, 운전 중에 잠이 오나?

     - (우수상) 드렁큰캣팀, 내가 취했던 그날

     - (장려상) CPR팀, 응급처치 도우미

     - (장려상) 트릴리언팀, Trillion Guard 

     - (장려상) 본팀,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최선의 선택 안전지대

     - (장려상) 범죄도시팀, 범죄 데이터 분석을 통한 1인 가구 취약지역 분석 서비스

     - (장려상) 환경미화원팀, 건강한 대한민국 환경 안전을 위한 재활용 쓰레기 분류 알림 서비스

     - (장려상) B_Factcheck팀, 가짜뉴스 판별 및 정보전달 플랫폼

 

소프트웨어 보안 경진대회 개회식 (출처 : 행안부)

 

소프트웨어 보안 경진대회 심사 (출처 : 행안부)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서비스 수상작 주요 내용>

 

 (대상) 위드유팀, Android Sensor를 활용한 어린이 위치 확인 및 출결관리 시스템

  ○ NFC를 이용하여 아이들이 통학 버스를 승하차할 때, 선생님은 인원수를 체크하고 실시간으로 위치나 상황이 담긴 정보를 학부모에게 전송

  ○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아이일 경우, 현재 위치와 최근 위치를 5분 간격으로 보여주어 미아, 납치 및 유괴 등 다양한 범죄로부터 예방

 

 (최우수상) 감자팀, 나만 바라봐 

  ○ Eye Tracking 기술을 이용한 졸음운전 방지 시스템

  ○ 운전자의 얼굴을 인식하여 눈 깜빡임 속도 체크

  ○ 눈 깜박임 시간이 0.9초가 넘고 지속할 경우 졸린 상태라고 판단하여 가까운 쉼터로 유도하는 음성 안내

    ※ Eye Tracking : 사용자의 응시점에 상대적인 안구의 움직임을 측정

 

 (최우수상) ECB팀, 가로등 데이터를 이용한 밝은 길안내 서비스 

  ○ 서울시 서대문구의 가로등, CCTV, 파출소 등의 데이터를 기존 최단거리 길안내 서비스에 접목하여 표기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이동시 안심할 수 있도록 함 

 

 (우수상) 정보호호119팀, 거북목 탈출 넘버원

  ○ 실시간 자세를 모니터링하여 암호화 통신을 통해 거북목 여부 판단 결과를 표시하고, 기간별 거북목 관련 통계 제공

  ○ 기존의 신체에 센서를 부착하는 방식에 비해 불편감이 적으며 배터리 문제 해결

 

 (우수상) 딥슬립팀, 운전 중에 잠이 오나?

  ○졸음운전 감지 시, 경고음 발생

  ○ 적절한 대책을 세울 수 있도록 지역 및 시간대 별로 데이터 시각화

  ○ 실시간 졸음 운전 현황을 졸음 레벨로 가공하여 실시간으로 방지대책을 세울 수 있게 함

 

 (우수상) 드렁큰캣팀, 내가 취했던 그날

  ○ 대리운전 서비스를 통한 음주운전 예방 서비스

  ○ 경로 이탈 알림을 통한 안전사고 대처

  ○ 귀가 상세 내용 기록으로 블랙아웃 대처

  ○ 위급 상황을 대비하여 주변 주요 시설 안내

 

 (장려상) CPR팀, 응급처치 도우미

  ○ 눈에 보이는 증상들로 머신러닝을 통하여 환자의 상황(질병, 조치사항)을 안내함

  ○ AED(자동제세동기) 위치 정보 제공

  ○ 간이 문진표로 쌓은 데이터를 이용하여 지속적인 머신러닝으로 보다 더 신뢰성 있는 서비스 제공

 

 (장려상) 트릴리언팀, Trillion Guard 

  ○ 피싱 사이트 접속을 사전에 방지

  ○ 정보 취약 계층도 쉽게 사용 가능

  ○ 사용자가 검색한 피싱 사이트 실시간 공유

  ○ 별도 설치 없이 웹브라우저로 사용

 

 (장려상) 본팀, 안전한 귀갓길을 위한 최선의 선택 안전지대

  ○ 현재 위치 주변의 보안등, 가로등 위치를 알려주어 시민의 안전한 귀갓길 보장

  ○ oAuth를 활용하여 편리한 회원가입 및 로그인 기능 제공

  ○ 주기적 데이터 갱신

 

 (장려상) 범죄도시팀, 범죄 데이터 분석을 통한 1인 가구 취약지역 분석 서비스

  ○ 주변 동네에 이슈 사건사고 정보 제공

  ○ 범죄 발생현황 정보를 시각화하여 제공

  ○ 교통 트래픽 및 유동 인구 데이터 기반 순찰 경로 및 향후 범죄 예측 위치 제공

 

 (장려상) 환경미화원팀, 건강한 대한민국 환경 안전을 위한 재활용 쓰레기 분류 알림 서비스

  ○ 다양한 쓰레기의 종류를 쉽게 분류할 수 있게 지원

  ○ 이미지 파일 업로드를 통해 쓰레기 분류 및 처리 방식을 알아낼 수 있음

  ○ 일반적인 쓰레기뿐만 아니라 말린꽃, 깨진 유리 등 특징적인 쓰레기 분류방식 설명

 

 (장려상) B_Factcheck팀, 가짜뉴스 판별 및 정보전달 플랫폼

  ○ 블록체인 기술 기반으로 가짜뉴스의 신뢰성을 검증하는 플랫폼

  ○ 공인된 뉴스와 논문 데이터를 RNN 단어 임베딩하여 뉴스 및 논문 특징을 추출 후 신뢰도를 정량화하여 표시

  ○ KBS, 공공데이터포털, 빅데이터 플랫폼 등 공신력 있는 정보 활용  

 

※ 대한민국 안전을 책임지는 ICT 서비스에 시큐어 코딩까지 더해져 더욱더 안전해질 수 있겠네요.

□ 국토부&국방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와 군부대 상황실 간 연계망 구축 시범사업 추진

  ○ 국가안보와 관련해 긴급상황이 발생하거나 군 작전 및 훈련 또는 재난대응이 필요한 경우, 군부대가 지자체 CCTV를 활용해 적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업무협약' 체결 (20.8.21.)

    ※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 : 지자체가 방범, 교통, 시설물 관리 등 도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복수의 정보시스템(CCTV 등)을 연계 운영하는 통합운영센터 (CCTV 통합관제센터).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운영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 지자체 스마트시티 센터에서 각종 정보시스템을 연계하여 도시상황을 통합 관리하기 위한 기반 SW로 정부 R&D('09~'13, 100억원)로 개발

  ○ 기존에는 작전이나 돌발 상황 발생 시 군부대 관계자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CCTV 영상을 확인 및 반출하고 있어 군이 상황 초기에 적시 대응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

  ○ 앞으로는 군부대 상황실에서 CCTV 영상정보를 바로 확인하여 현장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관련 정보를 작전부대에 즉시 제공함으로써 지휘통제 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부대의 작전 수행 능력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

 

지자체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와 군부대 상황실과 CCTV 연계 서비스 "AS-IS vs TO-BE" (출처 : 국토부)

 

  ○ 다만, CCTV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 차원에서 평시에 항상 제공되는 것은 아니며, 법령이 허용하는 국가안전보장 및 지역재난대처와 관련되는 경우에만 한정해 제공

     - 통합방위사태 선포, 경계태세 2급 이상 발령, 통합방위훈련, 정부훈련(을지태극연습 등), 한미연합연습, 테러발생, 재해, 재난, 구급상황 발생 등

  ○ 2020년 서울시와 용인시를 대상으로 시범사업 추진 후, 2021년 하반기 중 관련 서비스를 전국 지자체로 확대 예정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개념도 (출처 : 국토부)

 

<군 작전통제 및 훈련 지원 서비스 주요 내용>

 

□ 서비스 개요

  ○ 탈북, 작전, 훈련 등 상황 발생 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서 군부대 상황실에 실시간 현장 CCTV 영상을 제공하여 신속한 현장 상황 파악 및 현장 대처, 주 진입로 감시 대응

 

□ 서비스 시나리오

  ○ 상황 발생 시 군부대 상황실로 상황 전파

  ○ 광역 통합운영센터에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로 요청내역 전달

  ○ 즉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에 상황 발생 인근의 CCTV 영상 요청

  ○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는 인근 CCTV 실시간 영상을 제공

  ○ 군부대 상황실은 제공받은 CCTV 영상을 통해 현장 상황파악 및 작전, 훈련 수행

서비스 개념동 (출처 : 국토부)

 

□ 서비스 전후 비교

  ○ 현행) 신고자 진술에 의존하거나, 군부대에서 지자체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를 방문하여 CCTV 영상 확인 및 반출

     - 군부대 상황실에서 CCTV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 불가

     - 경비 구역 내 탈영 등 위법자 검거에 어려움

     - 작전 시 과도한 군 병력 및 장비 투입

 

현행 절차 (출처 : 국토부)

 

  ○ 향후) 작전상황 발생지역 CCTV 영상을 군부대 상황실에서 실시간 확인

     - 상황 발생지역 현장 가시화

     - 초동조치 부대 도착 전, 신속한 상황파악 및 지휘통제

     - 작전부대에 실시간 정보제공, 효율적 상황 조기 종결

 

향후 절차 (출처 : 국토부)

 

www.dailysecu.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624

 

스마트시티-군부대 상황실 통합플랫폼 연계…국가안보·지역사회 안전↗ - 데일리시큐

앞으로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와 군부대 상황실 간 연계망 구축으로 효율적인 군 작전·훈련 지원과 안보확립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국방부(장관 정경두)는

www.dailysecu.com

 

 

200824(조간)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연계_국가안보_지역사회 안전 높인다(도시경제과).hwp
0.61MB

 

※ 전국 지자체의 CCTV를 효율적으로 잘 활용하는 것 같네요.

□ 중국, 2017년부터 안면인식 AI를 활용해 신호 위반, 범죄자 검거에 활용하고 있음

최근 2020년 안에 4억대의 CCTV를 추가 설치하여, 중국 전역에 총 6억대의 CCTV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함

안면인식 AI 기술 적용도 확대하여 건설 현장에도 적용할 예정이라고 함

  ○ 예를 들어, 현장 노동자가 일하는 척하면서 스마트폰을 보거나 담배를 피면 통제 요원에게 알려주는 방식

중국의 안면인식 AI 기술은 중국 14억 전체 인구를 1초만에 스캔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함

인공지능 CCTV (출처 : MBC)

 

※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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