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서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의 일환으로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경연과

"스마트 유지관리" 경연을 개최합니다.

 


 

■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 개요

  ○ 스마트건설은 설계-시공-유지관리 등 건설 전 단계에 첨단기술 (BIM, 드론, 로봇, IoT, 빅데이터, AI 등)을 융합시켜 안전성, 생산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것을 의미

  ○ 스마트 건설기술 개발을 위해 5천억 원 규모의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며, 이번 경연도 스마트 시공 및 유지관리 기술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임

  ○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경연과 스마트 유지관리 경연 동시 개최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경연 

  ○ 세종시 S-1 생활권 현장에서 9월 18일(금) 개최

  ○ 두산인프라코어, 대림산업, 영신디엔씨 등 3개 기업이 참여하여 고위험 현장 작업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높이를 기술을 겨룰 예정

  ○ 경연 참가팀은 드론을 활용한 첨단측량을 통해 디지털 지도를 만들어 공사계획을 수립한 후, 머신컨트롤 및 머신가이던스 등 건설 자동화 장비를 활용해 흙파기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해야 함

    ※ 머신컨트롤(Machine Control, 시스템+반자동운용) : 건설장비에 부착된 센서와 고정밀 GPS 및 자동유압제어기술 등을 이용해 컴퓨터가 작업을 도와주는 반자동 시스템

    머신가이던스(Machine Guidance, 보조장비+수동운용) : 건설장비에 부착된 센서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장비기사의 작업을 보조 및 가이드하는 유인 시스템

 

머신컨트롤(좌), 머신가이던스(우) (출처 : 국토부)

 

스마트 유지관리 경연 

  ○ 충북 영동군 금곡교 고속도로 교량현장에서 9월 16일(수) 개최

  ○ SK플래닛, 중앙대학교, 코레일, 경찰청 등 총 36개 팀이 참여하여, 실시간 계측과 드론활용 결함탐지 부문으로 구분하여 기술을 겨룰 예정

     - 실시간 계측 참가 15개 팀 : SK플래닛, 중앙대학교, 마엇, 한림기술 등

     - 드론활용 결함탐지 참가 21개 팀 : 코레일, 경찰청, KAIST, 건국대학교 등

  ○ 실시간 계측 부문은 첨단 계측시스템을 통해 교량의 진동, 차량하중, 기상영향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 및 처리하는 기술을 경연

  ○ 드론활용 결함탐지 부문은 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부분의 손상이나 결함 등을 드론을 통해 찾아내고 분석하는 기술을 경연

 

센서 활용 실시간 교량계측 모니터링(좌), 드론 활용 결함탐지(우) (출처 : 국토부)

 


 

<토공자동화 및 스마트 유지관리 개념 이해>

 

■ 토공자동화

  ○ 도입전 vs 도입후 비교

토공자동화 도입전 vs 도입후 개념도 (출처 : 국토부)

 

 스마트 유지관리 

  ○ 도입전 vs 도입후 비교

 

스마트 유지관리 도입전 vs 도입후 (출처 : 국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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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장비 활용 스마트 건설기술 경연의 장 열린다 - 굿뉴스365

[굿뉴스365]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건설 챌린지 2020’의 일환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경연을, 한국도로공사와 “스마트 유지관리” 경연을 공동 개최한다.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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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6(조간)첨단장비 활용 스마트 건설기술 경연의 장 열린다(기술정책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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