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여성 안전을 위한 다양한 여성 안전 서비스 지원>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안심 홈 3종 세트' 지원 서비스

  ○ (신청대상) 전세보증금 1억 5천만원 미만 여성  1인 가구 (총 200가구)

  ○ (현관문 보조키) 이중 잠금장치

  ○ (문 열림 센서) 외부에서 문을 열고 들어오면 경보음과 함께 지인에게 문자가 전송

  ○ (휴대용 긴급비상벨) 비상시 112와 지인에게 비상 메시지가 자동 전송

  ○ 2020년 7월부터 '안전방범창'과 '안전방충망'도 제공

안심 홈 3종 세트 (출처 : 연합뉴스)

 

여성 혼자 운영하는 점포에는 경찰서, 구청 CCTV관제센터와 3자 통화가 가능한 '안심 비상벨' 설치 지원 서비스

  ○ (신청대상) 여성 1인 단독(점주) 운영 점포 총 25개소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기 대여 지원 서비스

  ○ (신청대상) 관악구민 누구나

  ○ (대여물품 및 이용금액) 렌즈형 및 전파탐지기 각 300원/1일, 탐지기세트(렌즈형+전자파) 500원/1일

 

여성 지적장애인 안전을 위한 '배회감지기' 지원 서비스

  ○ (지원대상) 발달장애 여성(만 12~39세), 경계선 지능 청소년(만12~18세) 100명

  ○ (지원물품) 위치추적기(GPS) 탑재된 배회감지기

 

AI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안전 조명' 설치 확대

  ○ 비명이나 폭행 등 위험 상황이 감지될 경우 CCTV 통합관제센터와 자동 연결되어 관제사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스마트 안전 조명 (출처 : 연합뉴스)

 

[카드뉴스] 관악구, 1인 여성가구 위한 '여성 안전 서비스' 첫 선 (연합뉴스, 20.07.08.)

 

[카드뉴스] 관악구, 1인 여성가구 위한 '여성 안전 서비스' 첫 선 | 연합뉴스

[카드뉴스] 관악구, 1인 여성가구 위한 '여성 안전 서비스' 첫 선, 이세영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07-08 13:51)

www.yna.co.kr

 

<양주시, 전국 최초 IoT 활용 '1인 여성가구 범죄예방 플랫폼' 구축>

 

주택 외부지역에 치중된 안전서비를 개선하고 1인 여성가구의 주거안전에 대한 불안감 등을 해소하기 위해, 주택 내부를 중심으로 한 스마트 안전환경 조성

   출입문 도어락에 IoT를 접목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범죄예방 시스템

  ○ 개인 인증을 통한 도어락 개폐로 비인가자 접근 원천 차단

   비인가자 접근 등 위험 상황 시 지정 보호자 호출

   통합관제센터, 112, 119 등 관련기관 비상 호출을 통한 긴급출동 

양주시 여성 범죄 예방 플랫폼 구성도 (출처 : 이뉴스투데이)

 

□ 양주경찰서, 양주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와 연계해 상시 긴급 출동 태세 확립

양주시, 전국 최초 IoT 활용 '1인 여성가구 범죄예방 플랫폼' 구축 (이뉴스투데이, 20.1.20.)

 

양주시, 전국 최초 IoT 활용 ‘1인 여성가구 범죄예방 플랫폼’ 구축 - 이뉴스투데이

[이뉴스투데이 이배윤 기자]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전국 최초로 IoT를 활용한 ‘1인 여성가구 범죄예방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인 여성가구를 노린 강력 범죄를 예방�

www.enewstoday.co.kr

 

※ 지자체의 시범적용도 좋지만, 시범사업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성이 있었으면 하네요.

 범죄예방 효과가 있어서 지자체에서 확산을 한다든지(예산 문제도 있겠지만..), 기업에서 저런 상품을 다양하게 상용화해서 필요한 사람들이 직접 구매를 할 수 있게 한다든지...

보안뉴스에서 인공지능 CCTV 관련해서 시장규모, 제품 등에 대해서 정리한 기사입니다.

□ 국내 인공지능 CCTV와 영상분석 시스템 시장 규모
  ○ 업계에서는 국내 인공지능 CCTV와 영상분석 시스템 시장 규모를 약 1,000억원 내외로 보고 있음
  ○ 지자체 등 공공기관의 시장 규모가 50%, 민간 기업의 얼굴 인식과 화재 감시, 매장 관리 시장 규모가 25%, 그 외에 C-ITS 분야의 시장 규모로 분석

 

인공지능 CCTV의 중요한 기능으로는 '식별의 정확성', '지속적인 학습(딥러닝)', '오알람과 오경보 최소화', '호환성', '정보검색' 등의 순으로 꼽힘

 

□ 국내 인공지능 CCTV와 영상분석 시스템의 기술력 수준
  ○
중국이나 미국, 유럽 등에서 인공지능 CCTV 및 영상분석 시스템을 서버기반으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몇몇 업체에서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나, 임베디드 기반의 AI CCTV 영상분석 기술은 중국 업체에 뒤처지고 있는 상황이라고함
  ○ 국내 CCTV 환경에 맞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기보다 기존에 공개된 알고리즘을 활용해 만드는 경우가 많다며, 인공지능 기술은 특정 환경에 종속되는 경향이 있어 국내 환경에 맞춰 알고리즘을 개발해야 관제 정확도가 올라간다는 견해도 있음
  ○ 현재 국내 영상분석 기술은 시나리오별 영상분석, 운영자가 원하는 색상이나 사람 등을 구분해 검색 가능한 선별관제, 녹화된 영상에서 관심 대상만 선택해 영상을 검색하는 기능 등 객체가 있는 영상을 선택적으로 표출해 관제하는 선별관제까지 가능하다고 함
  ○ 무엇보다도, 인공지능 CCTV와 영상분석 시스템의 개발을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의 활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함

 

□ 주요 제품과 솔루션 소개
  ○ 마크애니의 '스마트아이'
  ○ 벡터시스의 '몰입형 자동추적시스템'
  ○ 씨프로의 'VCA 엣지'
  ○ 아이브스의 '온 다바이드 AI 제품 ISD-1000iOK-C'
  ○ ITX엠투엠의 'AI Box'
  ○ 지인테크의 '적응형 영상감시 시스템'
  ○ 쿠도커뮤니케이션의 'Smart AI'
  ○ 트루엔의 'TN-P8 시리즈'
  ○ 한화테크원의 '와이즈넷 P시리즈 AI 카메라'


 

영상보안시장 지각변동 이끈다! AI CCTV&영상분석 시스템 집중진단 (보안뉴스)

 

※ 스마트방범의 핵심 역할을 할 인공지능 CCTV 솔루션에 대해서 쭈욱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인공지능 CCTV는 '인공지능 학습'과 '식별의 정확성' 이슈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 국토부와 여가부, 귀갓길 여성과 혼자 사는 여성을 불안에 떨게 하는 강력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신속한 피해자 구조를 지원할 수 있도록, 국토부의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지자체의 호신용 앱인 여성안심앱을 연계하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사업 진행

 

 주요 사업 내용

  ○ 지자체에 구축되어 있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중심으로 CCTV와 여성안심앱, 112, 119 상황실을 상호 연계하여, 위급상황 발생시 여성안심앱을 통해 피해자의 위치 정보를 파악하고 여성 주변의 CCTV 영상정보를 경찰 등에 즉시 제공하여 여성대상 범죄를 실시간 강력 대처

  ○ 오는 11월부터, 서울시, 안양시에서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내년 하반기 중에 여성안심앱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

 

서비스 시나리오

  1. 위급상황 발생 시 앱이나 전용 단말기를 통해 도움 요청
  2. 스마트도시협회의 위치분배시스템을 통해 센터로 알람, 위치정보를 전송
  3. 스마트도시 통합운영센터(CCTV통합관제센터)는 본인 통화, 인근 CCTV 영상을 실시간 확인하여 상황 파악
  4. 112센터, 119센터 등에 긴급출동 요청 및 현장 상황을 지속 추적하여 출동 경찰관 등에 상황정보 전달, 구조

여성안심 서비스 개념도 (출처 : 국토부 자료)

 

※ 지자체에 분산되어 있는 여성안심 서비스를 통합하는 취지는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 조금 아쉬운 점은, 서비스 내용을 보니 여성 뿐만 아니라 어르신, 아이, 청소년, 남성 등 국민 모두에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성인 남성도 강도나 깡패를 만날수도 있고, 아이 및 학생도 으슥한 곳에서 괴롭힘을 당할 수도 있고, 어르신들도 아무도 없는 골목길에서 갑자기 쓰러져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고..., 국민 누구든 각종 위급상황에 처할 수 있는데 굳이 여성으로만 한정해서 '여성안심 서비스'라고 해야 할 필요가 있을까요? '국민안심 서비스'로 해도 좋을듯합니다.

 

200624(조간)여성 노린 강력범죄_꼼짝마_스마트도시 안전망 강화(도시경제과).pdf
0.74MB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