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서 21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대상지로 4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 2021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도시 선정
○ 최종선정 도시 : 대구, 춘천, 충북, 포항
○ 21년 한 곳당 국비 15억원을 지원받아 예비사업 수행
○ 22년에 평가를 통해 본사업으로 선정될 경우 2년간 200억원(지방비 50%) 지원
■ 2021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 주요 내용
○ 대구광역시 : AI 기반 도심 교통 서비스
-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관제하고 내비게이션으로 교통흐름을 분산시켜 도심교통을 개선하는 서비스 제공
- 보행자가 교차로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널 경우 차량 운전자에게 보행자 주의 알림을 띄워 보행자 안전 제공
- (참여기업) 카카오 모빌리티, 한국과학기술원, 이모션, 이엠지 등 6개
○ 강원 춘천 : 시민참여형 탄소제로도시 구현
- 분지라는 지형적 영향으로 점점 심화되는 미세먼지 및 열섬현상 해결과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배출권 플랫폼 실증
- 개인이 타고 다니는 자동차에 센서를 달아 운행량이 줄어든 만큼 탄소절감 포인트를 제공하고, 택시 공유승차와 대중교통 이용거리만큼의 포인트 제공
- 개인의 친환경 노력과 모빌리티 공유서비스를 탄소배출권 수익 구조와 연계해 지자체 최초로 실증모델 구현
- (참여기업) KT, 강원대학교, 한국기후변화연구원, 나모, 한국엘이디 등 8개
○ 충청북도 : 스마트 응급의료 및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 충북혁신도시, 오송, 오창 지역의 의료‧교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스마트 응급의료 서비스와 자율주행 전기차를 활용한 모빌리티 서비스 추진
- 핵심 솔루션인 스마트 응급의료의 경우 구급차 출동과 함께 병원 진료가 시작된다는 모토로 환자의 중증도를 자동분류하여 이송병원을 선정하고, 원격 응급의료지도를 하는 등 처치현황이 구급현장과 이송예정병원, 유관기관 상황실 간 실시간으로 공유되는 플랫폼 구축
- 충북혁신도시와 청주공항, 오송역 등 도심 간 교통이 부족해 발생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존의 자율주행 운행지구(세종-오송)를 충북혁신도시까지 확대하고, 자율주행셔틀 운행
- (참여기업) 충북대학교병원, 시큐웨어, 청주대학교, 대창모터스, 먹깨비 등 11개
○ 경북 포항 : 시민이 편리한 도로안전 교통 서비스
- 고중량 차량으로 인한 도로 압력이 심하고, 인근 바다의 영향으로 염분이 많아 도로에 매년 5천개 이상의 포트홀(도로파임) 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도로관리 솔루션 도입
-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통해 도로정비가 필요한 구간을 자동으로 검출하고,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정차나 적치물을 감지해 실시간으로 관리
- 대학(포항공대)과 시민, 기업(포스코 컨소시엄)이 참여하는 사용자 검증단을 구성해 서비스가 실질적으로 어떤 체감효과를 갖는지 검증하는 리빙랩 방식으로 서비스 실증
- 포스코,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공과대학교, 만도헬라일렉트로닉스 등 19개
대구·춘천·충북·포항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지 선정
대구·춘천·충북·포항에서 민간과 지자체가 협력해 인공지능(AI) 기반 도심교통 서비스를 비롯한 다양한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실증한다. 국토교통부는 2021년 스마트챌린지 시티형 예비사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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