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에서 앞으로 도로 교량 및 비탈면 등의 시설물 점검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시행하기 위해 

도로 관리용 드론을 투입한다고 합니다.

 


 

 그 동안 도로시설물 점검시 관리자들은 직접 비탈면이나 교량에 접근하여 목측을 통해 점검을 시행하여, 안전 문제와 관리 사각지대 발생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음

 

■ 국토부, 이달중으로 도로시설물 점검용 드론 72대 실전배치 완료 예정

  ○ '20년 8월 도로시설물 점검용 드론 72대를 전국 국토관리사무소에 보급 완료

     - 열화상 카메라 등을 통한 도로비탈면, 교량 등 도로시설물 취약구간 점검

     - 관리자 접근 불가능, 위험지역에 대한 영상촬영을 통해 시설물 상태 점검

     - 영상 촬영을 통한 도로시설물 점검이력(상태) DB화 및 시계열 분석 가능

  ○ 현장 활용을 위한 매뉴얼을 마련하여 관리자 교육 완료

  ○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드론영상 등 디지털자료 활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우선적으로 고속도로, 일반국도 등에 대해 장마로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시설물을 정비하는 추계 도로정비에서 비탈면 점검에 시범적으로 활용하고, 향후 도로포장관리, 준공공사 등으로 확대할 계획임

 

도로시설물 점검용 드론 활용 장면 (출처 : 국토부)

 

도로시설물 점검용 드론 (출처 : 국토부)

 

news.mt.co.kr/mtview.php?no=2020090808485892269

 

도로 관리, ‘드론’으로 안전·효율성 높인다 - 머니투데이 뉴스

전국 도로 관리에 드론이 투입된다. 도로 교량 및 비탈면 등의 시설물 점검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시행하기 위해서다.국토교통부는 이달 중 도로시설물 점검용 드론을 전국 도로 관리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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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조간)도로 관리_드론_으로 안전_효율성 높인다(도로관리과).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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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구축된 모니터링 시스템과 드론 간 영상 연계는 어떻게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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