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에서 교통약자를 위해

무장애(Barrier-Free) 교통 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 실증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 개요

  ○ 2020년 5월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선정되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교통 환경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

    ※ BF(Barrier-Free) :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무는 것

  ○ 부산시는 산복도로가 많고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비율이 높은 부산시 동구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1월 실증 서비스를 오픈 후, 리빙랩 사용자 검증단 및 장애인협회/단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이용자 관점에서의 편의성 제고

 

■ 무장애 교통 환경 주요 서비스

  ○ 배리어 프리 내비게이션

  ○ 배리어 프리 스테이션

  ○ 배리어 프리 승차공유 플랫폼

 


 

<무장애 교통 환경 서비스 상세 소개>

 

■ 교통약자를 위한 배리어 프리 내비게이션

  ○ 실내 공간에서 교통약자에게 최적의 이동경로 및 환승 경로를 키오스크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

  ○ 키오스크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패드 및 음성지원 기능,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와 자막 기능 지원

  ○ 센서를 통해 키오스크의 높이가 자동 조절되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노인 등이 편하게 이용 가능

 

배리어프리 내비게이션 키오스크
배리어프리 내비게이션 앱

 

 

■ 교통약자를 위한 배리어 프리 스테이션

  ○ 교통약자를 배려한 안내 및 편의시설을 갖춘 정류장이자 승차공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거점 역할 수행

  ○ 승차공유 앱과 연계한 동승택시 도착정보, BIT 시스템과 연계한 버스 도착정보 제공

  ○ 휠체어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2개의 입구에, 발열카메라, 비상호출 버튼, CCTV, 냉난방, 공기청정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

 

배리어 프리 스테이션
배리어 프리 스테이션 키오스크

 

 

■ 교통약자를 위한 승차공유 서비스

  ○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무상카풀, DRT(수요응답형교통), 택시동승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배차 서비스 제공

    ※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 정해진 노선을 스케줄대로 운행하는 일반 정규노선이 아니라, 이용자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여러가지 노선으로 변형시켜 운행하는 새로운 이용자 맞춤형 대중교통시스템

 

교통약자 승차공유 서비스 (버스)
교통약자 승차공유 서비스 (택시)

 

 

 

[보도자료] 부산시 무장애 교통환경 구현을 위한 스마트시티 조성 속도 낸다_210219.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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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mt.co.kr/mtview.php?no=202103030946825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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