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ICT

국토부에서 우수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전국적으로 확산 및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모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시티 기술 및 서비스 관련

규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7건의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과제를 승인하였습니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  2021년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대상지로 지자체 23곳 선정 (4 대 1 경쟁률)

  ○ 서울 구로, 동작, 중구 / 부산 남구 / 대구 달서구, 동구 / 인천 서구 / 광주 남구 / 경기 광명, 구리, 성남, 수원, 평택 / 강원 춘천, 태백 / 충북 충주 / 충남 논산, 홍성 /전북 김제 / 전남 여수 / 경북 영주 / 경남 밀양, 진주

  ○ 23곳 지자체에서는 총 7개 지정 솔루션 중에서 교통안전 향상, 범죄예방 등 지역 내 도시 문제 해결에 필요한 2~3개 솔루션을 선택해 적용

■  지자체별 주요내용

  ○ 수원시 스마트 공유주차,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횡단보도

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2582

  ○ 인천시 서구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 여수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 밀양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 홍성군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 충주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 구리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승인과제>

■  제11회 국가스마트도시 위원회 심의를 통해 7건의 스마트시티 규제 샌드박스 과제 지정

  ○ 세종시, 부산시 일부 지역에서 실증사업을 거쳐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스마트실증사업 7건 주요내용

  ○ 퍼스널 모빌리티용 무선충전거치대 (실증특례)

    - 그린파워 컨소시엄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거치대에 반납하면 자동으로 충전해주는 무선충전거치대 관련 실증특례 신청

    - 전동킥보드 충전을 위한 수거 및 재배치 작업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던 서비스 운영자의 부담을 줄이고, 사용자가 지정 장소에 전동킥보드를 반납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거리 곳곳에 전동킥보드가 방치되는 문제 해결

    - 현재 「도로교통법」상 전동킥보드는 ‘차’로 분류되어 보도에 주차가 불가능하며, 「전기사업법」상 전기충전사업의 대상에 전동킥보드가 포함되지 않고 무선충전거치대 시험 및 설치를 위한 전기설비기술기준이 부재해 사업 시행에 어려움 존재

  ○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스마트거래 관리 (실증특례)

    - 누리텔레콤 컨소시엄은 신재생 발전을 통해 전력을 생산한 소규모 발전사업자나 일반 시민이 직접 개인 간 전력거래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P2P 에너지 거래 서비스 실증특례 신청

    - 블록체인에 기반한 가상발전소(VPP)를 운영하여 에너지 프로슈머 간 분산된 발전량 현황과 수요를 통합관리하고, 실시간 가격을 거래시스템에 반영

    - 블록체인을 활용한 P2P 에너지거래 운영을 위해서는 현행 「개인정보보호법」 상 개인정보 파기 특례가 필요하며, ｢전기사업법｣ 상 전기판매사업자는 전력시장에서만 전력거래를 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

  ○ 자율주행 경비로봇 실증 (실증특례)

    - 언맨드솔루션은 부산 국가시범도시 내 스마트빌리지에서 자율주행 경비 로봇을 활용한 무인경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련 실증특례 신청

    - 열화상 카메라 및 CCTV 카메라, 전‧후방 장애물 인식을 위한 LIDAR 센서 등이 장착된 자율주행 경비 로봇은 지정된 구역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며 화재 위험이나 거동수상자 등 이상상황 발생 시 관제실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수행

    - 현재 「개인정보보호법」상 경비로봇의 CCTV 촬영 및 기기 내 저장은 개인정보주체 동의 없이는 불가능하며, 「도로교통법」상 경비로봇은 ‘차’로 분류되어 실증구역 내 보도 통행이 불가해 사업수행에 어려움

  ○ 5G 기반 비가시권 AI 드론 도시안전 서비스 (실증특례)

    - 베이리스 컨소시엄은 자율비행 드론을 이용한 도심공원의 범죄 예방, 긴급상황 대처 및 도로교통 모니터링을 통한 도시민 안전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실증특례 신청

    - 세종중앙공원 일대에서 주‧야간 드론 정기순찰을 통한 공원방범 서비스를, 합강교차로 인근에서 도로교통 분석과 자율주행 BRT 버스 모니터링 실증 서비스 수행

    - 사업시행자는 주간 사전 비행승인을 받을 경우 야간‧비가시비행 시 받아야 되는 특별비행승인 없이도 모든 시간대에 비행이 가능하도록 「항공안전법」상 특례를 요청하였으며, 국가보안시설 등에 대한 항공촬영 허가 면제와 개인영상정보 촬영 허용 요청

  ○ 스마트 슈즈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실증특례)

    - 엘에스네트웍스는 부산 진구, 강서구, 북구에서 참여자를 선정해 스마트슈즈를 활용한 건강증진 서비스 실증 모델을 운영하고자 관련 실증특례 신청

    - 활동정보 수집이 가능한 센서를 포함한 스마트 슈즈로 사용자의 일상 활동정보(라이프로그 데이터 : 보행수, 보폭, 이동거리, 좌우균형, 소모칼로리, 좌우발각도, 앉거나 서기 등 신체활동)를 수집하고, 건강체력판단지표에 근거해 개인의 건강체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 블록체인을 활용한 건강토큰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상 개인정보 파기 특례가 필요하며, 가족과 건강정보를 공유하며 운동을 독려하기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법｣ 상 매번 자필서명 동의서 및 위임장을 제출해야 하는 상황

  ○ 스쿨존 및 횡단보도 보행자 경고 시스템 (실증특례)

    - 블루시그널 컨소시엄은 세종시 아름동 지역의 교차로 등에서 엣지 컴퓨팅 영상분석을 통한 차량-보행자 충돌방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련 실증특례 신청

    - ‘나비박스(카메라센서, 빔프로젝터, LED전광판, H/W로 구성)’라는 신제품을 활용, 카메라 센서를 통해 차량 및 보행자 이동을 분석하고,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LED 전광판에 경고문구를,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노면 경고알림을 표출해 충돌 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 서비스 제공

    - 현행 「도로교통법」상 횡단보도 근처의 보차도에 지면 경고표시 관련 기준‧규격이 부재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상 수집된 영상정보를 분석‧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보주체로부터의 별도 동의가 필요해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

  ○ 보행자보호구역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 (실증특례)

    - 퀀텀게이트 컨소시엄은 세종시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LED 전광판 기반의 발광형 교통안전표지를 활용한 스마트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련 실증특례 신청

    - 현행 「도로교통법」상 조명식 및 발광형 교통안전표지는 안개가 잦은 곳 등 제한적 위치에만 설치 가능하며, 법에 규정된 문자, 기호, 색 등을 따르도록 규정되어 있다. 실증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발광형 표지판 설치 가능지역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 규제특례가 필요한 상황

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61

※ 교통안전 관련해서 스마트횡단보도, 보행자 경고 시스템,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 등으로 횡단보도 주위가 번쩍번쩍 화려하게 변신하겠네요... 이런 서비스들이 인간의 스스로 주의해야 함을 점점 없애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서비스들은 적당히 하고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을 강화하는게 더 좋을 듯 싶네요...

※ 스마트횡단보도 1개소 설치하는데도 거의 1억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지속 가능하고 확산이 가능한건지 의문입니다. 민식이 법 때문에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해야하는 cctv도 예산 부담으로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 규제샌드박스에서는 매번 느끼는거지만 현행 규제 자체도 재미있고, 이걸 특례로 심사 및 승인해 주는 것도 참 흥미롭습니다.

부산시에서 교통약자를 위해

무장애(Barrier-Free) 교통 도시 조성을 위한

스마트시티 챌린지 서비스 실증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 개요

  ○ 2020년 5월 국토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 선정되어,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Free) 교통 환경 구현'을 목적으로 추진

    ※ BF(Barrier-Free) :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무는 것

  ○ 부산시는 산복도로가 많고 노인과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비율이 높은 부산시 동구 지역을 대상으로 올해 1월 실증 서비스를 오픈 후, 리빙랩 사용자 검증단 및 장애인협회/단체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이용자 관점에서의 편의성 제고

■ 무장애 교통 환경 주요 서비스

  ○ 배리어 프리 내비게이션

  ○ 배리어 프리 스테이션

  ○ 배리어 프리 승차공유 플랫폼

<무장애 교통 환경 서비스 상세 소개>

■ 교통약자를 위한 배리어 프리 내비게이션

  ○ 실내 공간에서 교통약자에게 최적의 이동경로 및 환승 경로를 키오스크 또는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

  ○ 키오스크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패드 및 음성지원 기능, 청각 장애인을 위한 수어와 자막 기능 지원

  ○ 센서를 통해 키오스크의 높이가 자동 조절되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나 노인 등이 편하게 이용 가능

■ 교통약자를 위한 배리어 프리 스테이션

  ○ 교통약자를 배려한 안내 및 편의시설을 갖춘 정류장이자 승차공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거점 역할 수행

  ○ 승차공유 앱과 연계한 동승택시 도착정보, BIT 시스템과 연계한 버스 도착정보 제공

  ○ 휠체어를 타고 들어갈 수 있는 2개의 입구에, 발열카메라, 비상호출 버튼, CCTV, 냉난방, 공기청정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 제공

■ 교통약자를 위한 승차공유 서비스

  ○ 교통약자를 대상으로 무상카풀, DRT(수요응답형교통), 택시동승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제공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 배차 서비스 제공

    ※ DRT(Demand Responsive Transit) : 정해진 노선을 스케줄대로 운행하는 일반 정규노선이 아니라, 이용자의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여러가지 노선으로 변형시켜 운행하는 새로운 이용자 맞춤형 대중교통시스템

news.mt.co.kr/mtview.php?no=2021030309468256572

□ 대중교통 서비스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각 지자체에서 '스마트 쉘터' 도입을 적극적으로 추진

  ○ 스마트시티 서비스, 스마트교통 서비스 등의 일환으로 서울시, 부산시, 김포시, 고양시, 안양시, 충북혁신도시 등에서 추진

  ○ LH에서도 고양향동, 창원가포, 평택고덕, 완주삼봉 등 사업지구에 적극 도입 추진

□ 기존 버스 정류소 문제점

  ○ 추위와 무더위, 자동차 매연과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

  ○ 교통약자 등 버스 이용 시민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위한 시설 부족

□ 스마트 쉘터(버스 정류소) 주요 기능

  ○ (깨끗한 공기질) 공기청정기, 공기질 측정기, UV에어커튼, 미세먼지 정보제공시스템 등을 갖춰 기저질환자나 어린이, 노약자도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는 버스 정류소 환경 제공

  ○ (친환경 그린 에너지) 태양광 전지판넬을 설치해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생산하고, 스마트 LED(조도 및 동작 인식센서)를 적용해 에너지 사용의 효율성 제고

  ○ (시민 안전) 비상상황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CCTV, 비상벨, 심장자동제세동기 등이 설치되고, 안전 손잡이, 음성안내 등 교통약자 배려 시설도 제공

  ○ (이용자 편의) IoT 센서가 빈 공간을 감지해 도착 예정인 버스의 정차위치를 지정, 운전사와 대기승객에게 안내하는 자동정차시스템과 스크린도어 제공, 해당 지점에 버스가 도착하면 버스 출입문 개폐에 맞춰 스크린도어 자동 개폐, 핸드폰 무선충전, 온열의자, 와이파이, 냉난방기 등도 설치

  ○ (실시간 정보 확인) 스마트 스크린이 설치되어 각종 시정정보와 생활정보 확인

<참고, 지자체별 스마트 쉘터 현황>

□ 서울시 스마트 쉘터 (2020)

  ○ 올해 10개 중앙버스전용차로 버스정류소에 시범 도입(8월 설치), 내년부터 서울 전역으로 확대

  ○ 공기청정기, 공기질 측정기, 미세먼지 정보 제공, 태양광 전지판넬, 스마트 LED, CCTV, 비상벨, 심장자동제세동기, 자동정차시스템, 와이파이, 무선충전기, 온열의자 등 각종 다양한 시설 설치

□ 부산시 스마트 쉘터 (2019)

  ○ 부산시 영도구 해동병원 앞에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쉘터 설치

  ○ 에어커튼, 공기순환기, 공기청정기, 냉난방기, 미세먼지 모니터 등 설치

  ○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5천만원 확보

□ 김포시 스마트 쉘터 (2020)

  ○ 냉난방기, 와이파이, 무선충전기, CCTV, 비상벨, 내외부 환경센서 설치

□ 안양시 스마트 쉘터 (2019)

  ○ 만안과 동안지역 각 5개씩 모두 10개소 설치

  ○온열의자, CCTV, 방범벨, USB충전포트, LED조명 등 설치

  ○ 사업비 총 2억 1천만원 투입

□ 충북혁신도시 스마트 쉘터 (2019)

  ○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각종 안전, 편의 시설을 갖춘 스마트 다기능 버스 쉼터로 전환 예정 (4곳)

  ○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공모사업에 '스마트 다기능 버스 쉼터 설치계획'을 응모해 1억원의 국비 확보

  ○ 냉난방기와 방범시설(CCTV, IoT 방범벨, 자동잠금 도어), 소규모 책장, 무선인터넷, 천정형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차단용 에어커튼 설치

□ LH 스마트 쉘터 (2019)

  ○ LH와 중소기업이 협업하여 미세먼지, 차량 배기가스 등의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스마트 클린 버스쉘터 개발

  ○ 대기오염 조사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버스정류장 중앙차로의 이산화질소 농도는 도심지역의 평균대기질 농도의 2.5~5.3배 수준, 또한 국내 도시 미세먼지 농도는 선진국 주요 도시의 2배 이상으로 나타남

  ○ 고양 향동지구 내 설치한 버스쉘터에서 효과 측정 결과, 쉘터 외부는 1세제곱미터당 42마이크로그램(나쁨)으로 나타났고, 내부는 1세제곱미터당 29.7마이크로그램(보통)으로 기록, 평균 10~33%의 초미세먼지 저감효과 확인

□ 고양시 스마트 쉘터 (2018)

  ○ 2018 스마트시티 서비스 및 압업 경진대회에서 대기오염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스마트 에어클린 버스쉘터 시스템'으로 대상 수상

  ○ 기존 단순 승객 대기 위주의 버스정류장 개념에서 벗어나 차량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 공감 개념을 추가

  ○ 버스정류장의 데이터를 수집해 빅데이터 분석 및 지능형 시스템 구축에도 활용 가능

  ○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LH와 함께 덕양향동지구에 4곳 설치 

  ○ 대당 설치비용은 4천~5천만원이라고 함

※ 스마트 쉘터는 고양시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 같네요. 대기환경을 차단하고자 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서울시 처럼 각종 센서 및 장치들을 추가한 것으로 발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 근데 가격이 비싸네요... 많은 곳에 설치하기에는 무리일 것 같고 사람들과 차량이 많은 지역을 잘 선정해서 설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스마트 쉘터에 각종 센서 및 장비들이 추가되고 있는데, 유지관리도 신경써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