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ICT

국토부에서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에 적용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대상지 15곳을 선정하여 발표했습니다.

■ 개요

  ○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 주민체감도가 높고 상용화가 쉬운 스마트기술을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에 적용하여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사업

    -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사업지당 최대 5억원의 국비 지원

  ○ 26곳이 신청하였으며, 총 15곳 선정

    - 서울(서대문구), 대구(달서구, 동구), 인천(동구, 중구), 경기(광명), 충남(서산, 천안), 전북(김제, 전주, 정읍), 경북(경주, 성주), 경남(고성), 제주(서귀포)

    - 안전 및 소방, 생활 및 복지, 에너지 및 환경, 교통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4대 분야 중심으로 추진

<스마트서비스 분야별 주요 사례>

■ 안전·소방 : 스마트 예경보  (충남 천안시)

  ○ 하천 수위계를 통해 수위가 적정 수준 이상으로 상승 시 하천 입구를 자동으로 차단

  ○ 수집된 수위 데이터를 활용하여 재난 발생 전 사전 예측으로 재난 예경보 방송을 송출하여 저지대 거주 주민들에게 신속한 알림 가능

■ 생활·복지 : 독거노인 모니터링 (경남 고성군)

  ○ 독거노인 가구에 움직임 감지 LED 조명과 동작 감지 센서 설치

  ○ 설정시간 이상 움직임이 없는 등의 이상 징후가 감지될 시 보호자 및 유관기관에 연락과 출동대응

■ 에너지·환경 : 스마트 클린로드 (경북 성주군)

  ○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하는 스테이션을 설치하여 환경 변화에 따라 자동으로 도로 살수장치 작동

■ 스마트 안심보행 (서울 서대문구)

  ○ 기존 교통 시설물에 지능형 CCTV, 속도위반 경보장치 등 도입

  ○ 과속차량, 사각지대 보행자 접근정보 등을 자동으로 인식하고 전광판에 표출하여 운전자로 하여금 안전한 운행 유도

  ○ 비상벨 등 방범 장치 결함

<2021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총괄표>

newsis.com/view/?id=NISX20210420_0001412803

소방청에서 재난안전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 소방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 목적

    - 재난안전 분야 국민안전과 소방행정의 혁신 기반 마련

  ○ 공모내용

    - 분석시각화, 정책 개선 아이디어

    - 공모분야 별 데이터 활용, 또는 공모분야간 데이터 융복합을 통한 혁신 아이디어

      ※ 소방청이 개방한 공공데이터 화재통계, 화재 발생 주소 정보, 구조활동 현황 등 50여 건은 공공데이터 포털 (www.data.go.kr/)에서 확인 가능 

  ○ 공모기간

    - 2021년 4월 1일 ~ 4월 30일

  ○ 응모자격

    - 소방안전 분야 관심있는 전국민 대상 (개인, 팀, 기업 가능)

  ○ 참여방법

    - 온라인 접수 (www.nfa.go.kr/nfa/releaseinformation/0011/0003/)

      ※ 소방청 누리집 내 공지사항 및 알림판

  ○ 시상내역

■ 공모 사례 예시

  ○ 소방용수 데이터 활용 앱 개발 (경기도 소화전 앱)

    - 스마트폰으로 소화전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스마트폰에 현재 위치나 건물명 등을 입력하면 주변에 있는 소화전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앱 개발

    - 화재 현장에서 소방용수시설의 위치를 빠르게 찾는 것은 초기 화재진압에 있어 중요한 정보를 제공함

  ○ 화재진압을 위한 공간정보 활용

    - 건축물에 대한 3D모델링 및 드론 영상을 활용 화재진압 시뮬레이션 연구

    - 건축물의 3D 모델 구축을 통해 사전에 화재진압 훈련을 가상으로 실시하여 실재 화재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으로 안전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함

    - 소방서와 화재발생건물 사이의 도로, 주차장, 불법주정차 차량의 위치를 드론 영상으로 파악하여 소방차량 진입의 최적 모델을 파악 골든타임 확보

GIST(광주과학기술원) 연구팀이

움직이는 차량을 따라가며

자율적으로 착륙할 수 있는

드록 기술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 기술 개요

  ○ 차량에 반구형 적외선 마커를 설치하여 움직이는 차량을 따라가며 자율적으로 착륙할 수 있는 기술

    - 차량 위에는 넓은 착륙 공간을 만들기 어렵기 때문에 이동하는 차량의 좁은 착륙 지점을 정확하게 감지하고 드론을 안정적으로 착륙할 수 있는 기술

■ 기존 연구 현황

  ○ GPS는 사용하기 편리하지만 좁은 공간에 드론을 착륙시킬 수 있을 정도로 정밀하지 못함

  ○ 차량 위에 착륙 지점을 마커로 표시하고 센서로 마커의 위치를 파악하여 드론을 마커 위에 착륙시키는 등의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드론이 마커를 비스듬히 바라볼수록 인식률이 크게 떨어지고, 이 물질에 의해 마커가 가려지는 경우 마커의 위치를 파악하기 어려운 한계가 있었음

■ 해결책

  ○ 적외선 LED를 3차원 반구 형태로 배열하여 탐지 범위를 넓힌 반구형 LED 마커 제작

  ○ 회전이 가능하도록 2축 짐벌 위에 설치된 적외선 카메라가 마커에서 방출되는 적외선을 감지하면 드론은 마커를 추적하면서 착륙 지점으로 유도되고 자동으로 착륙

■ 특징

  ○ 반구형 적외선 마커는 상용 LED 소자를 활용하여 제작 단가를 낮출 수 있음

  ○ 사용된 LED는 투과율이 높은 적외선 영역의 빛을 방출하기 때문에 실사용 환경에서 마커가 나뭇잎, 비닐 등 이물질로 덮여 있을 때도 드론에 부작된 적외선 카메라로 감지 가능

  ○ 열전도율이 높은 금속 재질의 방열판 및 쿨링팬을 활용하여 다수의 LED를 사용했을 때 발생하는 열을 효과적으로 방출할 수 있어 장기간 사용 가능

■ 활용방안

  ○ 드론과 같은 무인항공기와 차량과 같은 지상이동체 간의 협업을 통한 드론 택배 등 미래의 무인 이동체 산업에 활용

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4384

https://youtu.be/Le2ZsiGR7R4

※ 경찰차, 소방차 등 긴급 차량과 이 기술을 접목하여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강원소방본부가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여

119 신고 접수부터 되면 도착까지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119 구급 예측 플랫폼을 

구축 및 시범운영하였다고 합니다.

■ 플랫폼 소개

  ○ 10년 동안 119 구급 신고가 들어왔던 지역 중심으로 119 구급차가 하루에 3번씩 정기 순찰

    - 신고가 많이 들어온 지역일수록 붉게 표시

  ○ 순찰 도중 신고가 들어오면 바로 현장으로 출동

  ○ 순찰 중 출동으로 환자 이송 시간 평균 33초 단축

  ○ 지역별 유동인구, 교통량, 환자정보, 날씨 정보를 활용하여 플랫폼 고도화 추진 예정

    - 최적의 구급차 출동 경로 찾을 예정

  ○ 출동시간 4분 단축 및 심정지 등 중증 응급환자 600명 정도의 소생률 증가 예상

news.kbs.co.kr/news/view.do?ncd=5150337

※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것 이전에, 경찰 순찰차처럼 119 구급차도 위험 지역 위주로 정기 순찰하는 방식 자체가 효과가 있을 듯 하네요.

국토부에서 도시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2021년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사업과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을

최종 선정하였습니다.

■ 개요

  ○ 사업 소개

    - (캠퍼스챌린지) 대학이 주관하고 기업과 지자체가 참여하여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캠퍼스와 인근 상가, 도심에서 실험하고, 새싹기업 창업 등 사업화까지 연결하는 스마트 솔루션 실증사업 (11~15억)

    - (타운챌린지) 시민참여 리빙랩 운영 등을 통해 주민과 지역 주도로 교통·환경 등 지역특화 스마트 솔루션을 제안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도시별로 30억 원(지방비 50%)

  ○ 선정 결과

    -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분야 8개 대학 선정 (경쟁률 10:1)

    - 중소 도시에 적합한 스마트 서비스를 발굴 및 실증하는 스마트타운 챌린지 분야 4개 도시 선정

■ 스마트캠퍼스 챌린지 선정 주요 내용 (대학 아이디어 활용)

  ○ 한신대학교

    - 현재 운용중인 CCTV 등 영상 중심의 도시 관제망을 도시 데이터를 수집·저장·분석·공유할 수 있는 차세대 스마트도시 통합운영플랫폼 모델로 발전시키고, 이를 활용해 부천시에서 개인용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안전관리 서비스 실증

  ○ 안양대학교

    - 공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이슈분석 및 주민 리빙랩을 통해 다목적 스마트 폴을 최적의 장소에 설치하고, 이를 안양시 도시통합센터와 연계시켜 신호·정지선·주정차 위반차량 및 실종자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는 지능형CCTV 도시관제 체계 실험

  ○ 연세대학교

    - 신촌역 상권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동성 및 접근성을 높여줄 수 있는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PM)의 활용성을 높이는 실증 사업 제안

    - PM과 보행자의 동선 분리, 수요 대응형 주차 유도를 위한 마일리지 지급 등 PM과 연계한 상권 활성화 솔루션을 학생·지역사회 주도로 실증

  ○ 한국교통대학교

    - 캠퍼스 통행시간 단축을 위해 자율주행셔틀과 개인용 모빌리티의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 여가·물류·수송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다목적 개인용모빌리티와 이를 지원하는 다목적 모빌리티 스테이션(충전·수리, 물류보관, 문화공간 등)을 통해 스마트 종합 모빌리티 실증

  ○ 계명대학교

    - 대구 성서지역과 월배지역 간에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의 연계가 부족하여 통학·통근 시간이 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요응답형(Mobility on Demand) 교통 체계를 기반으로 통합교통서비스(MaaS) 실증

  ○ 성신여자대학교

    - 서울 성북구 전통시장은 시설 노후화로 전기화재사고 우려가 높음에 따라, 사물인터넷(IoT)으로부터 전기안전정보(누설전류, 부하전류 등)를 모니터링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해 전기화재 위험을 예측하거나 합리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전기안전 스마트 관제플랫폼 실증

  ○ 동아대학교

    - 도시의 낡은 건물에서 날로 커지고 복잡해지는 화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후화된 공공청사(사하구청)을 대상으로 5G기반의 지능형 통신망과 화재 센서를 설치하고,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 화재안전 관리 서비스 실증

  ○ 공주대학교

    - 지방 소도시의 인구 감소 및 고령화에 따른 디지털 정보 격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공의 유휴시설을 활용하여 스마트서비스 거점(디지털쉼터)으로 제공하고, 리빙랩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원하는 교육 및 헬스케어 서비스, 디지털 정보 등을 대학이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사업 실증

■ 스마트타운스 챌린지 선정 주요 내용 (중소도시 특화형 솔루션 실증)

  ○ 김천

    - 차량주행 음향을 분석하여 실시간 노면 상태를 파악하고 도로위험 정보를 관리하는 도로위험 탐지 솔루션 실증

    - 로드킬 예방 솔루션을 도입하여 동물의 도로진입을 방지하고 운전자의 서행을 유도하는 솔루션 실증

  ○ 과천

    - 도심 내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법주차 건수가 계속 늘어남에 따라 시민의식을 높이는 스마트 불법주차 통합관리 솔루션 제시

    - 이동식 주차단속 CCTV, 스마트 소화전, 버스장착형 주차단속 모니터링 등 주차단속 서비스를 스마트화하고 주차단속 알림 시스템, 주차정보 제공 미디어보드 등을 통해 불법주차 차량의 자발적 이동주차를 유도하는 솔루션 실증

  ○ 양양

    - 국내 최대 연어 회귀 하천인 남대천의 환경 보전과 수질 개선을 위해 스마트 IoT 관수시스템과 빗물저금통을 도입하여 갈수기에 하천의 식생을 자동으로 관리하고, 수문 자동 제어로 수위를 안정적으로 조절하는 스마트 워터관제 솔루션 구축

    - 통합 친수플랫폼을 통해 하천의 수질·수위 데이터를 모니터링하여 침수 위험 등 하천 관련 정보 제공

  ○ 오산

    - 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오산천을 보호하고 자연 친화적인 스마트 하천 관리 서비스 제공

    - 하천 생태감시 모니터링을 위해 CCTV와 환경AI 순찰 로봇 배치

    - 재활용 및 공용자전거 이용 시 마일리지를 지역화폐로 적립해주는 시민참여형 에코포인트 시스템 구축

www.news1.kr/articles/?4257596

※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보면서 서비스가 이제 한계에 다다른듯한 느낌이네요... 개인용모빌리티 서비스, 지능형CCTV 관제, 수요응답형 교통, 전기안전 및 화재안전 서비스 등 이제 선정 결과를 보면 거기서 거기인듯 합니다... 스마트시티, 스마트타운, 스마트캠퍼스, 스마트솔루션... 사업은 구분되어 있는데, 사업 내 서비스들은 중복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서울시가 서울광장, 숭례문, 청계천변 일대 등

6곳에 26개의 '스마트폴'을 구축했다고 합니다.

■ 서울시 스마트폴(S-Pole) 개요

  ○ 도로 곳곳에 복잡하게 설치돼 있는 가로등·신호등 같은 도로시설물을 하나로 통합하고, 공공 와이파이, 지능형 CCTV 같은 ICT 기술을 결합시킨 스마트도시 핵심 인프라

  ○ 각 스마트폴은 도로시설물로서의 기본 기능에 더해 장소별 특징을 반영한 맞춤형 기능 탑재

    - 서울광장 : 신호등·가로등과 공공와이파이, 지능형CCTV, S-DoT(17종 IoT 센서),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 등이 결합된 신호등 스마트폴, 가로등 스마트폴 설치

    - 숭례문 : 숭례문 소개, 사진, 길 안내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는 도시안내 QR코드, 무료 공공와이파이, 지능형CCTV, S-DoT 등이 결합된 가로등 스마트폴 설치

    - 청계천변 청계1가 도로 일대 : 가로등과 CCTV, S-DoT, 유동인구 측정센서 등이 결합된 가로등 스마트폴을 설치해 도시현상 확인 및 시민안전 서비스 제공

    - 중랑천변 송정제방길 : CCTV, 보안등, ,공공와이파이, S-DoT, 영상비상벨, 여성안심이 연동 IoT 비콘, 스마트폰 무선충전 기능 스마트폴 설치

    - 성동구청 일대 도로변 : 개별적으로 설치되어 있던 신호등과 가로등, CCTV지주를 하나로 합치고 공공와이파이, S-DoT, 스마트 횡단보도 기능 등을 결합한 신호등 스마트폴 설치

    - 성동구 젊음의 거리 일대 : 청년층이 많이 모이는 왕십리역 주변 쌈지공원 스마트폴엔 사이니지 디스플레이와 에너지절약 풍력발전 기능 탑재

    ※ S-DoT(Smart Seoul Data of Things)는 다양한 도시현상을 확인하여 데이터기반 스마트 도시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설치한 IoT 도시데이터 센서로, 미세먼지‧초미세먼지, 소음, 조도, 온도, 습도, 자외선, 진동, 풍향, 풍속, 방문자수, 일산화탄소, 이산화황, 이산화질소, 암모니아, 황화수소, 오존, 흑구온도 17종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 자제제작 복합센서

  ○ 시는 올해 구로구와 동작구로 설치 지역을 확대하고, 연말에는 스마트폴의 기능을 고도화하는 시범사업을 추진

    - 구로구와 동작구는 서울시 스마트폴 시범사업의 효과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곳

    - 스마트폴 기능 고도화 시범사업은 기존에 없던 드론과 전기차 충전 기능 등을 탑재한 보다 발전된 모델을 만드는 사업

  ○ 이들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 스마트폴에 적용할 10가지 ‘스마트폴 표준모델’과 구축 운영지침 마련

■ 서울시 스마트폴 표준모델 (10종)

  ○ 도시에 시설되어 있는 등주·지주 인프라의 종류 및 조합 가능한 경우의 수를 바탕으로 스마트도시의 핵심 기반시설로 진화시킬 수 있는 표준모델 수립

■ 스마트폴 제공 기능

  ○ S-DoT를 통한 온도, 습도, 미세먼지 등 17종 도시현상 확인, 도시안내 서비스 (QR), 스마트폰 무선충전 서비스

  ○ 스마트횡단보도, 공공와이파이(까지온), 시미체감 사이니지 서비스, 안심이 연동 IoT 비콘점멸기, 5G 이동통신 연동 가로등 스마트폴, C-ITS 자율주행 연동 가로등 스마트폴

  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103101124001

최근 중국과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보안문제가 이슈화되고 있습니다.

중국이 테슬라의 데이터 수집이

국가 안보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며,

테슬라 차량의 군시설 출입을 금지하였다고 합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이어가자 테슬라를 겨냥하여

제재를 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주행 데이터(영상, 위치정보)는

자율주행 관련 AI 학습에 활용되는

데이터의 양과 질이 AI 정확도를

결정하기 때문에

테슬라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주행 데이터에 민감한 개인정보가 담겨있다는 것인데,

테슬라는 차량에서 수집하는 영상이나 

위치정보를 모두 익명화하고, 

미국 정부와 차량 데이터를 공유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www.hani.co.kr/arti/economy/global/987669.html

개인적으로 중국, 미국, 보안 논쟁 등을 떠나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테슬라는 국내에서도 영상정보와 위치정보를 수집할텐데,

물론 익명화해서 수집하겠죠?

이렇게 익명화한다고 개인정보 수집 및 활용 관련해서

문제가 없는걸까요?

국내 ICT 서비스들을 보면,

국내 자율주행차, 순찰로봇, 드론 등은

규제샌드박스라는 제도를 통해

수집된 영상의 익명화 등을 특례 조건으로

심의 받은 후에야

시범 서비스라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테슬라도 규제샌드박스 특례를 받아야 하는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혹시, 테슬라가 개인정보를 익명화한다고 특례를 받았나요?)

(국내 ICT 서비스와 무언가 다른 관점이 있는걸까요?)

국내 기업들만 부당하게 규제샌드박스라는 특례를 받아야만 하는 것 같아서

뭔가 형평성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싶습니다.

국내 기업들도 익명화한다고 하고,

테슬라처럼 서비스를 하면 되지 않을까요?

(물론, 실제 익명화를 해야겠죠)

2021년 스마트 챌린지 본사업

(시티챌린지, 타운챌린지) 대상지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 개요

  ○ 2020년 스마트시티 챌린지, 스마트타운 챌린지 예비사업을 수행한 11개 지자체 중 성과가 우수한 6개 도시를 2021년 본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

    - 스마트시티 선정 지자체 : 부산, 제주, 강릉

    - 스마트타운 선정 지자체 : 광양, 서산, 원주

  ○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

    - 도시 전역의 스마트화를 위한 종합적인 솔루션을 구현하는 사업

    - 도시별 215억원 사업비 지원 (예비사업 15억, 본사업 2년간 200억원)

  ○ 스마트타운 챌린지 본사업 

    - 시민이 참여하는 리빙랩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를 도출하고 해결책 모색

    - 도시별 43억원 사업비 지원 (예비사업 3억, 본사업 1년가 40억원)

<스마트시티 챌린지 선정 주요 내용>

■ 부산광역시

  ○ 교통약자를 위한 무장애 교통환경을 구축해 포용성 있는 도시 구현

  ○ 주요 내용

    - 예비사업기간 동안 교통약자 비율이 36.5%인 동구 중심으로 교통약자가 접근하기 좋고 편리한 교통수단 실험

    - '지하철역 실내 내비게이션'을 제공해 길찾기 시간을 25% 단축

    - 가파른 비탈길로 이루어져 대중교통 연결이 부족한 산복도로 지역에 '배리어프리 스테이션'을 설치해 1,200여 명의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

    - '수용응답형 버스' 및 택시 동승이 가능한 '승차공유 플랫폼'과 연계하여 대기시간이 평균 1시간 가량 줄었으며, 이동시간 38% 감소, 이동비용 45% 감소 성과 창출

  ○ 향후 계획

    -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배리어프리 내비게이션 확대

    - 부산시 전역에 배리어프리 스테이션과 승차공유 플랫폼 구축

    - 교통약자 보호구역에서 보행자 자동차 간 충돌사고를 방지하는 세이프티존과 민간이 활용할 수 있는 빅데이터를 생성하는 데이터랩을 추진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 구축

■ 제주특별자치도

  ○ 신재생에너지와 공유모빌리티를 연계하는 스마트허브 모델

  ○ 주요 내용

    - 친환경에너지를 생산해도 저장이 어려워 발전을 중단하는 경우가 잦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생산된 에너지를 배터리에 저장·이동·충전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주거단지에 전기를 공급하거나 이동형 충전기를 통해 그린모빌리티(전기차,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구축

    - 전기차 비중이 높아지며 점점 이용률이 감소하는 주유소는 ‘스마트 허브’로 전환해 공유모빌리티를 대여‧반납·충전할 수 있는 거점공간으로 활용

    - 예비사업기간 동안 스마트허브 8곳과 공유모빌리티 72대를 운영하며 탄소배출을 30톤가량 절감하고, 친환경 공유교통수단이 1.44%의 통행분담률을 보였고, 신재생에너지 공유가 한 달에 4,490kwh 정도 확대되면서 지역커뮤니티의 판매수익도 월 1,383만 원 증가하는 등의 효과 검증

  ○ 향후 계획

    - 마트 허브 모델을 더욱 확산해 나가고,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지역 내 이웃 간 전력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할 예정

■ 강릉시

  ○ 편리한 대중교통과 디지털 플랫폼으로 소상공인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모델 제시

  ○ 주요 내용

    - 전동킥보드 등 퍼스널 모빌리티와 시내교통, KTX 승차권을 이용할 수 있는 ‘휙파인패스앱’이라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MaaS: Mobility as a Service)을 구축

    - 앱에 소상공인 매장 78곳의 실시간 정보를 연동해 예약기능을 제공하고, 시민참여 리빙랩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퍼스널 모빌리티(PM: personal mobility) 전용도로 설치

    - 예비사업 기간 동안 7,800여 명에 달하는 관광객과 강릉시민이 “휙파인패스앱”을 설치해 퍼스널 모빌리티와 전기차 서비스 이용

    - 사업지까지의 이동시간이 택시나 자가용을 이용할 때보다 약 40% 감소하고, 사업지역 내 불법주차도 38.4% 감소

    - 자가용 이용률이 감소하면서 골목상권 매장에도 방문자가 일평균 25% 증가하고, 앱을 활용한 매장 예약 건수도 300여건에 달하며 지역상권이 활성화되는 경제적 효과 창출

  ○ 향후 계획

    - 강릉시 전역으로 모빌리티 스테이션을 확장하고, KTX 외에도 양양공항과 강릉항 페리와도 연결을 추진

    - 시내버스와 모빌리티의 1일간 환승 할인 서비스를 제공

<스마트타운 챌린지 선정 주요 내용>

■ 광양시

  ○ 순환 자원 재활용을 위한 시민참여형 에코포인트 플랫폼을 구축하고 ‘스마트 에코타운’ 구현

  ○ 스마트 쓰레기통과 폐지 수거시스템 등 자원순환 서비스를 구축

  ○ 개인들이 플랫폼을 통해 에코포인트를 적립하고 폐기물 수거, 공유 모빌리티 등을 이용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시민참여형 모델 구축

■ 서산시

  ○ 대산산업단지에 통행량이 많은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맞춤형 솔루션 제시

  ○ 위험물질 운송차량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사고가 발생하면 드론을 출동시켜 대형사고를 예방하는 방식

  ○ 감응형 교통관리 서비스, 스마트 횡단보도 등을 설치하여 산단 근로자들과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 및 안전을 제고

■ 원주시

  ○ 3개의 대학교가 위치한 흥업면을 중심으로 ‘마을과 대학을 잇는 흥-Up 스마트타운’ 조성

  ○ 수요응답형 버스, 공유 전기자전거 등을 통해 원주역-마을-대학 간의 접근성 제고

  ○ 위급상황을 음성이나 영상을 통해 감지하여 대응하는 음성인식 영상보안관제 서비스, 안심귀가서비스 등을 통해 대학가 원룸촌 일대 시민들을 위한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

www.boannews.com/media/view.asp?idx=95742

통계청에서 일반인들이

관심지역의 인구, 사업체 등 통계정보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활권역 통계지도'와

'총조사 시각화 지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 서비스 개요

  ○ 통계정보를 국민들이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생활권역 통계지도', '총조사 시각화 지도' 서비스 제공

  ○ 통계지리정보서비스(SGIS)를 통해서 제공 : https://sgis.kostat.go.kr 

    - 통계지리정보서비스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생활권역 통계지도' 배터 클릭, '총조사 시각화 지도' 배너 클릭

  ○ 정부기관, 학술연구기관의 이용자뿐만 아니라 일반 이용자도 통계를 활용하여 일상생활에서 보다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지원

■ 생활권역 통계지도 서비스 소개

  ○ 도로네트워크를 활용하여 행정구역에 국한되지 않는 상권·역세권 등 다양한 공간적 범위의 맞춤형 통계를 제공하고, 차량 이동 거리를 반영한 공공·민간시설의 영향 분석 등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서비스

  ○ 공공·상업시설로부터 단위 시간 내 도달 가능한 생활권역(생활반경) 내 인구‧주택‧사업체의 수 등 통계정보를 그래프, 지도 등으로 시각화

  ○ 생활권역 통계지도 서비스 예시

    - (사례1) 일반 국민의 일상생활 속 작은 의사결정 지원 : 주변 환경을 고려한 주요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영향권 내 가구 및 사업체 분포 파악

    - (사례2) 공공기관의 증거기반 정책 결정 지원 : 국민체육센터 프로그램 증설 및 홍보를 위한 영향권 내 인구분포 파악

■ 총조사 시각화 지도 서비스 소개

  ○ 빅데이터 활성화 등으로 인한 데이터의 증가, 활용수요 확대로 인한 효과적인 데이터 의미 전달 방안이 대두됨에 따라, 총조사(인구주택총조사, 농림어업총조사) 공표자료를 바탕으로 지도와 차트 등을 활용하여 직관적이고 쉽게 전달하기 위한 시각화 서비스

  ○ 총조사 주요지표를 확인할 수 있는 대시보드 화면과 통계표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상세화면으로 구성

국토부에서 우리나라 드론에 관한

모든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드론정보포털을 오픈했다고 합니다.

■ 드론정보포털 소개

  ○ 누리집 주소 : http://www.droneportal.or.kr 

  ○ 국내 드론기업과 각 기업의 드론제폼 정보 소개

    - 현재 국내 81개 드론기업, 215개 드론 제품들을 사업영역, 드론종류, 사용용도, 최대이륙중량 등 조건별로 검색 가능

  ○ 드론비행과 관련한 최신 법령과 제도 소개

  ○ 국토부 드론 실증도시, 드론 특별자유화구역, 해외진출 지원 등 최신 정책과 지원사업 동향 소개

  ○ 영월, 보은, 고성에서 운영중인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의 사용정보 소개

  ○ 드론 관련 행사소식과 드론산업 전반의 최신뉴스 등 소개

  ○ 드론분야 취업 희망자들에게 직종별 구인정보 소개

  ○ 현재 공공분야 드론도입 도우미 역할을 하는 '우리드론 알림-e' 서비스 제공

    ※ 우리드론 알림-e : 공공기관의 구매 제안요청서 기술검토, 드론 관련 법 및 제도 상담, 드론 수요자와 공급자 간 매칭 지원, 드론 안전성 인증 안내, 시험 관련 인프라 이용 안내 등

과기부(NIA)에서 21년도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합니다.

사업 대상인 12개 과제별 주요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 사업개요

  ○ 사업명 :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 (구. ICT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

  ○ 사업목적 : 유망 ICT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공공서비스를 공공부문에 시범적용하여 우수 기술의 경쟁력 강화 및 신시장 초기 수요 창출

  ○ 지원대상 :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 추진방식 : 국고 지원사업, 조달청 3자 계약, 직접 예산집행

  ○ 21년도 규모 : 국비 약 215억원, 총 12개 과제

  ○ 사업기간 : 2021.1. ~ 2021.12.

■ 사업 추진방향

  ○ 수혜자 체감형 혁신 공공서비스 발굴

    - 기존 공공서비스 중 지능화를 통해 수혜자 체감 효과가 높은 혁신적 공공서비스 발굴

  ○ ICT 신기술 및 지능정보기술 선도적 도입 및 확대

    - 로봇, 드론, AI 등 최신 기술의 활용 가능 분야 및 서비스 발굴을 위해 다양한 공공부문에 선도 적용하여 신규 산업 분야 육성 지원

  ○ 시범사업을 통한 기술 검증 기회 확대로 기업 기술역량 강화

    - 시장 잠재력이 있는 민간의 우수 기술을 공공부문에 시범 적용하여 기술 역량 강화 및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

  ○ 신기술의 안정적 적용, 활용을 위한 기반 환경 조성

    - 시스템 개발 및 확산시 사전 고려사항 도출 및 대응방안 마련을 통한 시행착오 최소화

■ 12개 과제 선정

<12개 과제 주요 내용>

■ AI 기반 전화금융 사기 대응 플랫폼 개발 (경찰대학)

  ○ 추진배경

    - 관련 데이터의 산재로 통합적 분석 불가, 전화금융 사기 신속 대응 불가

  ○ 주요내용

    - (대국민서비스) 클라우드 기반의 전화금융 사기 패턴 검출, 확인, 검색 플랫폼 구축

    - (대기관서비스) 클라우드 기반의 전화금융사기 모형 및 데이터 공유

    - (대경찰서비스) 온프라미스 기반의 축적된 전화금융 사기 데이터에 대한 경찰 시스템과의 인터페이스 구축

■ 빅데이터 기반 위험물질운송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국토부)

  ○ 추진배경

    - 위험불질 운송차량은 사고 발생 시 대형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직접적인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외에도 불특정 다수에게 막대한 2차피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위험물질 운송관련 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한 복합 재난 대응 체계 필요

  ○ 주요내용

    - 위험물질 운송 관련 빅데이터 분석 기반 안전 관련 서비스 개발

    - 졸음운전 방지를 위한 전용단말기 부착 및 연동

    - 위험물질 운송 관련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플랫폼 구축

■ 광역(시외)버스 스마트 졸음탐지 및 안전 서비스 구축 (수원시)

  ○ 추진배경

    - 수도권은 전체 인구의 50%가 밀집되어 있으며, 수원시는 경기도 버스의 10% 이상 운행

    - 수원시는 광역(시외) 버스 운행이 많아 장거리 통근으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 우려가 높음

    - 대형교통사고의 70% 이상은 졸음운전으로 운전자와 시민안전을 위한 ICT 기술 도입 필요

  ○ 주요내용

    - 기존 버스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GNSS 기반의 IoT 에이전트 구축

    - 첨단 차량 제어시스템, 생체인식센서, 고정밀 통신시스템을 설치하여 정보 수집

    - GNSS 기반으로 긴급구조(e-call) 체계 마련

www.joongang.tv/news/articleView.html?idxno=45844

■ 지능형(AI) 구급수요 예측 플랫폼 구축 (강원도 소방청)

  ○ 추진배경

    - 응급의료체계에서 소방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비중 차지 (신고접수, 대응 및 처치 등 병원 전 단계 핵심)

    - 대국민 생명보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구급 출동체계 혁신 필요

  ○ 주요내용

    - 지능형 구급수요 예측 시스템 구축

    - 지능형 최적경로 추천 시스템 구축

    - 빅데이터, 인공지능 플랫폼 구축

    - GIS 시스템(시각화 지원) 구축

■ 초정밀 IoT 실시간 긴급재난대응 통합 안전 서비스 구축 (제주도)

  ○ 추진배경

    - 거리로 내몰려 골든타임을 놓치는 중증 환자 문제 해결 필요 (환자 타병원 이송 체계)

    - 효율적인 긴급재난대응을 위한 소방대원 위치정보 확인 필요

  ○ 주요내용

    - 실시간 응급환자 이송 거버넌스 서비스 구축

    - 소방대원 및 신고자 긴급구조 서비스 구축

www.ihalla.com/read.php3?aid=1614128493703126073

■ 자율주행 의료보조로봇 기반 통합 컨시어지 서비스 (국립암센터)

  ○ 추진배경

    - 의료용 로봇을 활용한 의료진의 업무 부담 경감 필요

    - 지능형 서비스 로봇을 활용한 병원 내 접촉 및 감염 위험성 최소화 필요

    - 자율 주행 로봇의 다기능 서비스를 활용한 환자 케어 시스템을 통해 업무 효율성 및 의료 질 향상 필요

    - 디지털 의료환경 구축을 통한 공공의료기관의 경쟁력 도모

  ○ 주요내용

    - 의료진 컨시어지 서비스 구축

    - 스마트 헬스케어 로봇 개발

    - 클라우드 플랫폼 기반 로봇 관제 서비스 구축

■ 범부처 데이터 연계/분석 기반 심층 역할조사 지원 시스템 개발 (질병관리청)

  ○ 추진배경

    - 폭발적인 확진자 수 증가로 인해 역학조사 과부하

  ○ 주요내용

    - 확진자 정보 실시간 자동 입력 및 검증

    - 출입국기록 기반 해외 출입국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 지원

    - 의료기관 이용 내역 기반 확진자 감염원, 발병일, 고위험군, 무증상 판별 분석 지원

    - 심층 역학조사 데이터 기반 동선 정밀화 및 AI를 활용한 잠재적 지역감염 위험 장소 분석 지원

■ 인공지능과 CCTV 영상을 이용한 지능형 역학시스템 구축 (부천시)

  ○ 추진배경

    - 영상 취득 및 판독 업무 피로도 가중 (영상 취득절차 및 영상판독 시간 과다로 활용 저조, Full HD급 영상 60분 영상 기준 30~60분 소요)

  ○ 주요내용

    - 인공지능과 CCTV 영상을 이용한 확진자/접촉자 이동동선 분석

    - 영상 내 사람들 간의 거리를 추정하여 밀접 접촉 상황 분석 (감염 확산 위험 분석)

    - 개인의 이동 정보 기준으로 감염 위험도 알림 (감염 확산 방지 앱 및 API)

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41

■ AI 기반 개인정보 침해요인 평가지원 시스템 (개인정보보호위원회)

  ○ 추진배경

    - 평가 인력의 신속, 정확, 일관성 확보 및 검토역량 강화 필요

    - 평가인력 증원 없이 침해요인 평가대상 확대로 국민의 개인정보 자기 결정권 보장 필요

  ○ 주요내용

    - 개인정보 침해요인 평가지원 데이터 플랫폼 구축

    - 개인정보 침해요인 평가지원 분석 모델 개발

    - 개인정보 침해요인 평가지원 시스템 운영 및 관리

www.ajunews.com/view/20210223111053569

■ 선제적인 AI 기반 조달요청 발주시스템 구축 (조달청)

  ○ 추진배경

    - 조달요청서의 수정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공고까지 상당한 시간 소비

  ○ 주요내용

    - 사건규격서와 최종공고 제안요청서의 변경된 내용을 기반으로 법제도 위반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AI 자가진단 모델 개발 (RFP 비교진단 모델, Semantic Rule 진단 모델)

    - 제안요청서 자동생성 도구 개발

    - 지능형 RFP 추천, 검색 서비스 개발

    - 정보화 사업 정책 지원 서비스 개발

■ 위성 기반의 긴급 공간정보(G119) 제공 서비스 구축 (국토지리정보원)

  ○ 추진배경

    - 재난 안전 관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객관적 정책결정을 지원하고자 위성 및 공간정보를 신속하게 취득 사용자에게 제공 필요

  ○ 주요내용

    - 한반도 재난, 재해 발생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 국토영상 DB 시스템 구축

    - 국토 영상, 공간 정보 간 융복합 시스템 구축

    - 국토정보플랫폼 내 G119 서비스 구축 및 연계

■ AI 기반 개방형 광고창작시스템 고도화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 추진배경

    - 20년도 ICT 기반 공공서비스 촉진사업을 추진한 시스템 고도화 필요

  ○ 주요내용

    - 광고 스토리보드 제작 기능을 추가하여 실질적인 광고 창작 지원 서비스 제공

www.sciencetimes.co.kr/news/%EC%82%AC%EB%AC%BC%EC%A7%80%EB%8A%A5-%EC%A0%91%EB%AA%A9%EC%9C%BC%EB%A1%9C-%EC%A7%84%ED%99%94%ED%95%98%EB%8A%94-%EA%B3%B5%EA%B3%B5-%EC%84%9C%EB%B9%84%EC%8A%A4/

국토부에서 우수한 스마트시티 솔루션을

전국적으로 확산 및 보급하기 위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모선정 결과를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스마트시티 기술 및 서비스 관련

규제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7건의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과제를 승인하였습니다.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  2021년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대상지로 지자체 23곳 선정 (4 대 1 경쟁률)

  ○ 서울 구로, 동작, 중구 / 부산 남구 / 대구 달서구, 동구 / 인천 서구 / 광주 남구 / 경기 광명, 구리, 성남, 수원, 평택 / 강원 춘천, 태백 / 충북 충주 / 충남 논산, 홍성 /전북 김제 / 전남 여수 / 경북 영주 / 경남 밀양, 진주

  ○ 23곳 지자체에서는 총 7개 지정 솔루션 중에서 교통안전 향상, 범죄예방 등 지역 내 도시 문제 해결에 필요한 2~3개 솔루션을 선택해 적용

■  지자체별 주요내용

  ○ 수원시 스마트 공유주차,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 횡단보도

www.newswork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2582

  ○ 인천시 서구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 여수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 밀양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 홍성군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 충주시 스마트 버스정류장

  ○ 구리시 스마트 횡단보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스마트시티 규제샌드박스 승인과제>

■  제11회 국가스마트도시 위원회 심의를 통해 7건의 스마트시티 규제 샌드박스 과제 지정

  ○ 세종시, 부산시 일부 지역에서 실증사업을 거쳐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  스마트실증사업 7건 주요내용

  ○ 퍼스널 모빌리티용 무선충전거치대 (실증특례)

    - 그린파워 컨소시엄에서 공유 전동킥보드를 거치대에 반납하면 자동으로 충전해주는 무선충전거치대 관련 실증특례 신청

    - 전동킥보드 충전을 위한 수거 및 재배치 작업에 많은 비용을 지출하고 있던 서비스 운영자의 부담을 줄이고, 사용자가 지정 장소에 전동킥보드를 반납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거리 곳곳에 전동킥보드가 방치되는 문제 해결

    - 현재 「도로교통법」상 전동킥보드는 ‘차’로 분류되어 보도에 주차가 불가능하며, 「전기사업법」상 전기충전사업의 대상에 전동킥보드가 포함되지 않고 무선충전거치대 시험 및 설치를 위한 전기설비기술기준이 부재해 사업 시행에 어려움 존재

  ○ 블록체인 기반 에너지 스마트거래 관리 (실증특례)

    - 누리텔레콤 컨소시엄은 신재생 발전을 통해 전력을 생산한 소규모 발전사업자나 일반 시민이 직접 개인 간 전력거래를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반 P2P 에너지 거래 서비스 실증특례 신청

    - 블록체인에 기반한 가상발전소(VPP)를 운영하여 에너지 프로슈머 간 분산된 발전량 현황과 수요를 통합관리하고, 실시간 가격을 거래시스템에 반영

    - 블록체인을 활용한 P2P 에너지거래 운영을 위해서는 현행 「개인정보보호법」 상 개인정보 파기 특례가 필요하며, ｢전기사업법｣ 상 전기판매사업자는 전력시장에서만 전력거래를 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

  ○ 자율주행 경비로봇 실증 (실증특례)

    - 언맨드솔루션은 부산 국가시범도시 내 스마트빌리지에서 자율주행 경비 로봇을 활용한 무인경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련 실증특례 신청

    - 열화상 카메라 및 CCTV 카메라, 전‧후방 장애물 인식을 위한 LIDAR 센서 등이 장착된 자율주행 경비 로봇은 지정된 구역을 주기적으로 순찰하며 화재 위험이나 거동수상자 등 이상상황 발생 시 관제실에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수행

    - 현재 「개인정보보호법」상 경비로봇의 CCTV 촬영 및 기기 내 저장은 개인정보주체 동의 없이는 불가능하며, 「도로교통법」상 경비로봇은 ‘차’로 분류되어 실증구역 내 보도 통행이 불가해 사업수행에 어려움

  ○ 5G 기반 비가시권 AI 드론 도시안전 서비스 (실증특례)

    - 베이리스 컨소시엄은 자율비행 드론을 이용한 도심공원의 범죄 예방, 긴급상황 대처 및 도로교통 모니터링을 통한 도시민 안전 서비스를 구현하고자 실증특례 신청

    - 세종중앙공원 일대에서 주‧야간 드론 정기순찰을 통한 공원방범 서비스를, 합강교차로 인근에서 도로교통 분석과 자율주행 BRT 버스 모니터링 실증 서비스 수행

    - 사업시행자는 주간 사전 비행승인을 받을 경우 야간‧비가시비행 시 받아야 되는 특별비행승인 없이도 모든 시간대에 비행이 가능하도록 「항공안전법」상 특례를 요청하였으며, 국가보안시설 등에 대한 항공촬영 허가 면제와 개인영상정보 촬영 허용 요청

  ○ 스마트 슈즈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실증특례)

    - 엘에스네트웍스는 부산 진구, 강서구, 북구에서 참여자를 선정해 스마트슈즈를 활용한 건강증진 서비스 실증 모델을 운영하고자 관련 실증특례 신청

    - 활동정보 수집이 가능한 센서를 포함한 스마트 슈즈로 사용자의 일상 활동정보(라이프로그 데이터 : 보행수, 보폭, 이동거리, 좌우균형, 소모칼로리, 좌우발각도, 앉거나 서기 등 신체활동)를 수집하고, 건강체력판단지표에 근거해 개인의 건강체력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 서비스 제공

    - 블록체인을 활용한 건강토큰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현행 「개인정보보호법」상 개인정보 파기 특례가 필요하며, 가족과 건강정보를 공유하며 운동을 독려하기 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의료법｣ 상 매번 자필서명 동의서 및 위임장을 제출해야 하는 상황

  ○ 스쿨존 및 횡단보도 보행자 경고 시스템 (실증특례)

    - 블루시그널 컨소시엄은 세종시 아름동 지역의 교차로 등에서 엣지 컴퓨팅 영상분석을 통한 차량-보행자 충돌방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련 실증특례 신청

    - ‘나비박스(카메라센서, 빔프로젝터, LED전광판, H/W로 구성)’라는 신제품을 활용, 카메라 센서를 통해 차량 및 보행자 이동을 분석하고, 충돌이 예상되는 경우 LED 전광판에 경고문구를, 빔프로젝터를 이용해 노면 경고알림을 표출해 충돌 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 서비스 제공

    - 현행 「도로교통법」상 횡단보도 근처의 보차도에 지면 경고표시 관련 기준‧규격이 부재하고,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상 수집된 영상정보를 분석‧활용하기 위해서는 정보주체로부터의 별도 동의가 필요해 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

  ○ 보행자보호구역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 (실증특례)

    - 퀀텀게이트 컨소시엄은 세종시 어린이 보호구역 등에서 LED 전광판 기반의 발광형 교통안전표지를 활용한 스마트 교통안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련 실증특례 신청

    - 현행 「도로교통법」상 조명식 및 발광형 교통안전표지는 안개가 잦은 곳 등 제한적 위치에만 설치 가능하며, 법에 규정된 문자, 기호, 색 등을 따르도록 규정되어 있다. 실증사업을 수행하고자 하는 어린이 보호구역은 발광형 표지판 설치 가능지역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아 규제특례가 필요한 상황

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61

※ 교통안전 관련해서 스마트횡단보도, 보행자 경고 시스템, 스마트 교통안전 시스템 등으로 횡단보도 주위가 번쩍번쩍 화려하게 변신하겠네요... 이런 서비스들이 인간의 스스로 주의해야 함을 점점 없애고 있는건 아닌지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이런 서비스들은 적당히 하고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을 강화하는게 더 좋을 듯 싶네요...

※ 스마트횡단보도 1개소 설치하는데도 거의 1억이 소요된다고 하네요. 지속 가능하고 확산이 가능한건지 의문입니다. 민식이 법 때문에 어린이 보호구역에 설치해야하는 cctv도 예산 부담으로 못하고 있다고 하는데...

※ 규제샌드박스에서는 매번 느끼는거지만 현행 규제 자체도 재미있고, 이걸 특례로 심사 및 승인해 주는 것도 참 흥미롭습니다.